이제품은 업체에서 제품을 받고 리뷰를 진행하는 상품입니다.
오늘 리뷰를 하게 된 제품은'TG-uh370C with Gigabit Ethernet'입니다.
쉽게 말하면 허브+기가랜 제품입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금하게 포장 잘 되어있네요.
기존 시중에 판매하던 제품들은 usb단자만 있었는데 이 제품은 USB-C타입 단자까지 같이 있어서 탭프로s랑 mac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사양은 95mm X 27.2mm X 16mm이며 무게는 25그람으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튼튼하게 보이네요. 샤오미 외장배터리 재질의 느낌이 납니다.
방금 말씀드린거와 같이 USB3.0이 기본이구요 USB-C 3.1단자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체제는 xp부터 윈도우 10, Mac OS X 까지 다양하게 지원하구요.
이번에는 특징입니다. 3개의 허브와 고속 기가비트 이너넷 어댑터가 붙어 있습니다. 거기다 안전한 모서리 처리로 각진부분에 다른제품이 긁히는걸 방지했습니다.
아티브에 연결한 사진입니다.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 입니다. 당연히 인식 잘되고 사용 잘됩니다.
아티브는 usb3.0포트 하나뿐이라 외장usb나 무선종류를 사용하려면 허브가 필수입니다. 거기다 기본으로 이더넷포트가 없어서 이 제품 하나면 모든 걱정 해결입니다. 꽂으니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히고 랜선 꽂으니 인터넷이 바로 연결되네요.
어느정도의 전원을 잡아주는 지 확인차 꽂아봤습니다. Usb는 cz80 64gb 모델입니다. 2개까지 무난하게 인식합니다. 외형이 크다보니 서로간에 간섭이 조금 생기네요. 이부분은 이따 뒤에서…
이건 탭프로S를 사면 기본으로 주는 제품입니다. 외장모니터나, 외장usb는 가능하지만 랜포트는 없습니다. 결국 추가로 돈을 주고 구매해야 되는 상황이구요.
이번에는 usb-c타입을 이용해서 연결한 뒤 usb2개와 무선키보드마우스셋을 연결했습니다. 인식이 아주 잘 됩니다. 이번에는 가운데에 마우스 무선 셋을 연결했더니 간섭은 없어졌네요. 크기가 넓은 제품은 양옆으로 꽂아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랜포트에 선을 꽂자마자 인식되는 센스. 무선이 없는 환경에서 편리하게 유선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TG-UH370C 제품은 기존에 허브와 유선 랜포트가 필요한 사람에게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전국 TG삼보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가 되니 장점이라고 볼 수 있네요. 저희같이 탭프로s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usb-c타입이 있어서 더 좋구요.
실제 usb-C타입 겸용으로 되는 모델은 이녀석이 최초라고 합니다. 탭프로S에는 usb-c타입 단자 하나 뿐이라 허브제품이 필수거든요. 가격대는 검색해보니 3만원대긴 하지만 랜포트에 3.0인식되는 허브까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여러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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