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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블록버스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프트’가 두 진영을 소개하는 신규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오는 15일 아시아 최초 테스트를 앞둔 ‘리프트’의 두 양대 진영을 소개한 것으로, 신을 숭배하는 ‘가디언’과 과학 기술을 숭상하는 ‘디파이언트’ 각 진영의 탄생 비화를 담았다.
개발기간만 5년, 총 5000만 달러(550억원)를 투자한 ‘리프트’는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가디언’과 ‘디파이언트’ 진영이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역동적인 ‘텔라라’ 세계에서 서로 충돌하는 스토리를 지닌 판타지 MMORPG다. 특히, 두 진영은 팽팽한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함께, 차원의 균열(리프트)을 통해 끊임없이 침공하는 공동의 적을 물리쳐 ‘텔라라’ 세계를 보호하는 임무도 가지고 있다.
국내 서비스에 앞서 ‘리프트’는 이용자들과 함께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초반 지역 가이드 및 난이도 조절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편의성 등 한국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완벽하게 마쳤다.
한편, 리프트(http://rift.netmarble.net)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7천명의 참가자를 발표했다.
▲ '리프트' 가디언 종족 소개영상
▲ '리프트' 디파이언트 종족 소개영상
▲ '리프트' 아시아 최초 테스트가 오는 15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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