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있던걸 처분하고.
가볍고, 별로 안크고, 해상도 좋고, 외장그래픽까지 달렸으면 좋겠다..란걸 찾다가
어? 이런게 있네?..이거 진짠가? 싶을정도로 스펙이 의심스러웠던 노트북이 있었습니다.
이 판타소스P34G인데...
CPU : 코어 i7-4세대 4700HG (2.4)
화면 : 14인치 (1920x1080)
스토리지 : 1TB(5400rpm) + mSATA(128)
그래픽 : HD4600 + 지포스 GTX 760
메모리 : ddr3l (8M)
무게 : 1.76kg
이정돈데....스펙도 좋고 무게가 이정도라는사실에 정말 놀랬었죠
그리고 기가바이트는 AS도 괜찮다는 평인거같고...월드워런티도 2년이나 해주더군요
배송은 거의 완벽.....커다란 박스에 완충재 충분히 넣어서 해주더군요. 놀랬어요. 본박스는 서랍사이즌데
겉 박스는 거의 정사각형...
좀 아쉬운건 기본 하드가 5400rpm 짜리라는거..
그리고 정말 아쉬운건 옵티머스기능이 안꺼진다는거죠...이거때문에 그냥 외장그래픽 포기하고 적당히 살까도 싶었는데...
하드야 교체하면 되지만 이게 정말 아쉽습니다...유일한 옥의티....
조금써봤는데..배터리는 좀 작은느낌도 들긴해요.
다른분들 얘기들어보니 소음도 그렇게 작진 않다는거같은데...독서실에서 쓸정도는 안되는듯
전 뭐 그럭저럭 소음쪽은 만족....열배출도 괜찮게 되는거 같고
암튼..괜찮은 제품인듯 합니다. 이왕 산거 잘써봐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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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