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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fmann Mercantile 사과 커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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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할 때 가격 채우기 위해서 구입한 Kaufmann Mercantile 사과 칼입니다. ㅎㅎ

아침에 사과+당근, 사과+바나나 주스를 한 잔씩 마시는데

사과 자르고 씨빼는게 너무 귀찮아서 구입한 제품이죠.

다이소에서 팔기도 하지만 칼날이 너무 약해서

그냥 좀 더 비싼거 사보자 해서 구입했는데,

음 모...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일단 요렇게 쓱 내리기만 하면 되서 편하긴 한데,

밑에 까지 쓰윽 잘리는게 아니라서

밑은 손으로 꺼내줘야 해서

귀찮은 것과 칼을 닦아줘야 하는건 대동소이구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예쁘게 잘라지진 않고,

손님이 왔을 때에는 어차피 껍질을 벗거야 해서

그냥 주스 용으로 사과 막 잘라서 넣을 때만 편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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