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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수령 후 사진을 첨부해 주시면, 같이 신청하신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왼쪽이 처음 수령한 레이 VS 오른쪽은 교품받은 레이
마지막 사진은 케이스 흰색과 하늘색 착용샷입니다.
폰세일1에서 구입했고,
다음 날 바로 12/5 스팟이 휩쓸고 지나간 뒤, 2성~5성을 나타났지만...
방문 수령을 이유로 구입했었죠.
(이렇게 교품하고 뭐하고 시간 보낼지 알았다면 5성을 타거나 12/5 잠복했을지도...;;;)
선물용이었는데, 동생이 액정 작아서 싫다는 이야기에 살짝 상처도 받게 된 비운(?)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교품 진행하는 과정도 좀 매끄럽지도 않았고,
전화 통화도 수십 번에 걸처서 내가 쓴 통화량만 30분이 넘는 것 같더군요.
센터도 다녀오고, 팩스도 보내고, 통화 될 때까지 계속 전화하고...
그렇게 힘들게 교품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동생이 싫다고 해서 허탈해졌지만;;)
왼쪽 사진들을 보면 새제품과 다른 몇 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박스 씰 흔적
- 아무래도 좀 신경 쓰이긴 하죠. 물론 흔적이 있더라도 양품이면 교품 진행을 안하는 쪽입니다.
왼쪽은 딱 봐도 한쪽 씰을 뗐다 붙인 흔적이 있죠.
2. 단말기 초기 비닐 유무
- 레이는 초기 비닐-초기액보-액정으로 돼 있습니다.
왼쪽은 초기 비닐이 없으며, 초기 액보에 잔기스들이 있더군요. (폰카론 촬영이 좀 어려웠습니다.)
오른쪽 새제품에서 초기비닐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ㅡ3-;;
초기 비닐이 있더라도 떼어낸 뒤에 초기 액보가 깔끔한지 확인해보셔야겠죠.
3. 배터리 착탈 흔적 확인
- 레이 배터리는 접촉면이 ▒식으로 돼 있더군요. 착탈을 조심해서 하더라도 까맣게 흔적이 남더군요.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왼쪽은 흔적이 있었고, 오른쪽은 다행스럽게도 없더군요.
4. 액세서리 개봉 여부
- 이건 두 제품 모두 별다른 흔적이 없어 보였습니다. 보통 액세서리는 문제가 없더군요.
5. 단말기 초기 부팅 및 내부 프로그램
- 유심을 넣지 않고 부팅했을 때,
왼쪽 단말기는 언어 설정을 하지 않고 부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른쪽 새제품은 언어 설정을 진행하죠.
왼쪽 단말기는 메시지함에 임시 메시지가 작성돼 있는 센스(...;)도 있었죠.
친절하게 엑스페리아는 자판이 좁아서 치기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ㅡ3-;;;
갤러리라든가 레이 기본 프로그램인 어플리케이션이라든가 하는 앱들을 통해 뭔가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적당한 개통/수령/교품기를 마칩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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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기™
도움 마니 되었고 추천 쾅~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