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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8.23)
1. 국내뉴스
▶️“한계를 넘어라” 힌지·소재·댐퍼·히트파이프에 담긴 갤럭시Z폴드4 신기술(조선비즈)
- 기존 기술로는 한계... ‘완성도 극대화’ Z폴드4
- ‘갤럭시 마스터’ 노태문 승부수…부품·소재 혁신
- 설계 바꿔 무게 줄여도 내구성 그대로 유지, 히트파이프도 첫 탑재… 소비자 목소리 반영
▶️삼성·LG, 국내 노트북 시장 '양강 체제' 흔들(전자신문)
- 삼성 27만대·LG 13만대 출하, 2분기 합산점유율 50% 밑돌아
- 프리미엄 제품 '수익성' 초점, '코로나 특수' 노린 외산업체 약진
▶️LG엔솔-현대차 합작사, 인니 배터리 공장 9500억원 조달(디지털데일리)
- 5개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7억1000만달러(약 9500억원)를 마련
- LG엔솔과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조성을 위해 11억달러(약 1조4700억원)를 투자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 어떻게 나올까(ZDNet)
-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와 외관상 거의 변화가 없을 것
-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와 두께,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이 동일할 것
▶️LGD-SK하이닉스, 마이크로OLED '동맹'(전자신문)
- 디스플레이·반도체 '빅2' 협업, 설계·개발 세부역할 협상 단계
- 빅테크 기업 XR기기 공급 목표
2. 해외뉴스
▶️IC 디자인 하우스, TSMC에 2023년 가격 인상 줄이도록 요청(digitimes)
- 대만 IC 디자인 하우스, 2023년 파운드리 가격에 대해 TSMC와 재협상할 움직임을 고려
- 비용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45nm 및 28nm 노드와 같은 성숙한 공정에 대해 견적 인상을 3%로 줄이도록 할 것
▶️패널 생산량 감소 1Q23까지 계속될 것(digitimes)
-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 수요 감소와 높은 재고 수준에 대처하기 위해 2022년 6월부터 생산량 감소
- 낮은 가동률은 2023년 1분기까지 계속될 것
▶️포드, 전기차·소프트웨어 중심으로 3000명 감원(reuters)
- Tesla를 따라잡기 위해 구조 조정을 함에 따라 주로 북미와 인도에서 총 3,000명의 급여 및 계약직을 감원할 것
- 디지털 소프트웨어 및 연결성에 의존하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전망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8월 23일 IT 주요뉴스
● LG엔솔-현대차 합작사, 인니 배터리 공장 9500억원 조달
-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JV인 HLI그린파워는 ANZ·DBS·JP모건·HSBC·산탄데르 등 5개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7억1000만달러(약 9500억원)를 마련
-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공장 조성을 위해 11억달러(약 1조4700억원)를 투자. 양사는 합작공장 지분을 50%씩 보유
● 화웨이, 아이폰14 공개 전날 '메이트50' 발표…"2년 만의 프리미엄 신작"
- 화웨이는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의 공개 전날인 다음 달 6일(현지시간) 프리미엄 폰 '메이트 50' 시리즈를 발표
- 이번 '메이트 50' 시리즈는 △메이트 50e △메이트50 △메이트 50 프로 △메이트50 RS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
● 삼성·LG, 국내 노트북 시장 '양강 체제' 흔들
- 올 2분기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합산 점유율이 다시 50% 아래로 떨어짐. '코로나 특수'를 노린 외산업체가 약진
- 코로나19 유행 이후 온라인 교육, 원격근무 등으로 노트북 수요가 폭발하면서 그동안 움츠려 있던 외산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
● 내년 출시 갤럭시S23 두뇌 퀄컴 칩 사용할 듯… 카메라 성능 강화
-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3(가칭)에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TSMC가 만든 퀄컴의 모바일 칩(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을 단독으로 탑재
-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3 울트라에 삼성전기가 만든 2억 화소 카메라를 처음으로 탑재할 계획. 2억 화소는 현존하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중 최고 성능
● Mobile AP vendors under pressure to cut prices
- Qualcomm and MediaTek are under increasing pressure to cut their mobile application processor price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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