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 계산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놀랍네요.10
- islel
- 등록일 2022-08-27 06:52
- 조회수 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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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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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바로나
사실 유지비, 실구매가 등등이 계산하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변할 수 있는게 큰 것 같습니다. 예시에 넣어주신 것처럼 사은품의 계산유무, 원래 사용하던 요금제나 회사의 통신비지원 등 본인 기준의 구매가는 다를 수 있고 그래서 본인이 직접 계산하는게 더 정확하기도 하고요.
선생님의 계산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올려주신 원글을 댓글 위에 까지 쓰고 나서 봤는데.. 첫댓글 말하는 꼬라지부터 가관이긴하네요. 글쓴이를 바로 돈없는사람 만들어버리는게 ㅋㅋ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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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
각자 본인이 쓰는 패턴에 따라 다르니 스스로 계산이 필요한거같아요
제 경우에는 18개월을 기준으로 잡고 계산합니다 18개월 후 기기변경하거나 선약으로 바꿀수 있기때문입니다 지금도 18개월 채워서 바꾸려고 알아보는중인데 자급제랑 선약을 놓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온가족에 55요금제 쓰다보니 자급제보다 선약이 10만원이상 저렴한가? 공시가 선약보다 40만원이상 저렴한가? 고요금제라면 공시 선약 차이가 더 크니 60만원차이라고해도 얼마 차이 안날겁니다
18개월을 기준으로 잡으면 자급제보다 공시가 더 저렴하게 나오네요 - 약 10만원 별로 의미있는 차이는 아닌듯하니 일시불이냐 할부냐의 느낌으로 선택할 수준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온가족 회선이라 18개월마다 기변하니 이렇게 계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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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력
유지비라는게 사실 명확하게 정의된 개념이 아니라 그래요
대충 사람들이 계산하는 방식이 있지만 그조차도 세세한 부분을 포함시키느냐 마느냐에 따라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는 개념이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다른겁니다 물론 폰팔이식 유지비 계산이야 말도안되는 소리지만요 그리고 메이저통신사 사용하는 비용과 알뜰폰 사용하는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제공받는 용역서비스가 차이가 있는겁니다 같은 데이터/같은 통화를 제공받는다고 완전히 동일한 서비스가 아니라는거죠 메이저가 당연히 고객센터접근성이나 이래저래 너프받았어도 멤버십혜택도 있고 인터넷등과 결합등의 장점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원래부터 고요금제를 사용하던 사람도 있고 때때로 회사에서 일정금액 통신비지원받는사람도 있을거고 다 다른데 유지비를 따져보니 무조건 자급제에 알뜰이 최고더라 할상황은 아니라는거죠 결론은 각자 알아서 계산하고 상황에 따라 유지비라는 개념조차도 달라지는건데 그걸 무슨 명확하게 정의된 개념마냥 내가 맞는데 사람들이 착각하고있어서 내가 알려줌 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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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계산법은 다 맞습니다
단 , 자기자신(특정조건)의 기준으로 계산된 계산법
유지비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
휴포안에서 유지비 관련 자연스럽게 정착된 개념이 있긴해요
판매자가 내세운 조건만을 기준으로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의 최소요금제 와 최소유지기간 유지 후
해지까지 드는 비용을 유지비라고 보통 불렀죠
이렇게 자연스럽게 정해진 이유는
누구나 공통적인 기준이 필요했기 때문인거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특정조건이 있다면 따로 계산해야겠죠 이런 개념 기준이 있다보니
특정자신조건을 토대로 적은 글 보면 처음엔 이상해보이는건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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