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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9.5)
1. 국내뉴스
▶️아이폰14, '韓부품' 특수…소부장 실적↑(전자신문)
- 아이폰6S 이후 7년 만에 카메라 화소 수를 4배 늘린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후면카메라 핵심 공급 기업은 LG이노텍
-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4에 역대 가장 많은 물량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
- 덕산네오룩스, 삼성SDI,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OLED 핵심재료 공급
▶️아이폰, 美 점유율 50% 돌파…안드로이드 추월(ZDNet)
- 미국 내 아이폰 이용자 비율은 2007년 첫 모델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전 세계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폰 점유율은 70% 밑으로
▶️삼성전자 '엑시노스' 출하량 54%↑…"세계 유일 증가"(ZDNet)
- 중·저가 스마트폰 공략…"웨어러블·노트북·와이파이로 응용처 확대"
- 대만 미디어텍, 미국 퀄컴, 애플의 AP 출하량은 감소
▶️TV 강국 韓 위상 흔들린다… LG전자, 中 TCL 추격에 2위 자리 휘청(조선비즈)
- 올해 TV 출하량 2억879만대 전망, 1위 삼성 4130만대, 2위 LG 2580만대
- TCL 2450만대 출하 빠르게 추격 중, LCD 앞세운 저가 밀어내기 전략
- 2~3년 내 TCL 출하량 LG 앞설 듯
▶️전기차 신뢰성↑, LG엔솔 배터리 모듈 '전수 검사' 도입(디일렉)
- 샘플링 검사에서 전수 검사로 전환, 배터리 신뢰성 향상을 위해
- 2분기부터 폴란드 공장에 적용,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
2. 해외뉴스
▶️보급형 DDR5 칩 재고를 떠넘기는 메모리 공급업체(digitimes)
- 메모리 칩 공급업체는 보급형 DDR5 칩 가격을 낮추기 시작, 올해 하반기에 급격히 떨어질 것
- DDR5 가격 하락은 DDR5의 보급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
- 칩 가격이 최적의 위치에 도달하는 2023년에 단말 장치에서 메모리의 채택이 더욱 가속화될 것
▶️CATL, 배터리 소재 재활용 강화(digitimes)
- 급등하는 전력 배터리 재료 가격은 EV와 배터리 제조업체 모두에게 막대한 비용 부담을 안겨주고 있어
- CATL은 니켈, 코발트 및 망간의 회수율이 최고 99.3%에 도달했으며 리튬도 90% 이상을 기록
- 1분기에 총 21,300톤의 폐배터리가 재활용되어 회사에서 18,000톤의 배터리 전구체를 제조하는데 사용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 5일 IT 주요뉴스
● 부품 공급난 뚫은 애플…2분기 글로벌 프리미엄폰 절반이 '아이폰'
-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57％로,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이 1%포인트 늘었는데, 이는 기존 LTE·4세대 이동통신 유저가 5G 지원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흐름이 이어진 것이 주효
- 글로벌 프리미엄폰 시장의 평균 판매가격(ASP)는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780달러로 2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
● 아이폰, 美 점유율 50% 돌파…안드로이드 추월
- 지난 2분기에 미국 내 아이폰 이용자 비율이 50%를 넘어서는 등 미국 내 아이폰 이용자 이용자 수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추월
- 4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를 밑돌았던 아이폰은 최근엔 25%를 넘어서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삼성전자 모바일 AP '엑시노스', 2분기 출하량 53% 급증
- 올해 2분기 애플, 퀄컴 등 주요 모바일 AP 업체들의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보급형·중저가형 엑시노스만 유일하게 출하량 증가
-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모바일 AP 시장 점유율(출하량 기준)은 1분기 4.8%에서 2분기 7.8%로 확대
● 화웨이서 독립한 아너, 해외서도 폴더블폰 내놓는다
- 아너는 그 동안 중국 시장에서만 폴더블폰을 선보였으나 삼성, 애플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해외시장에서도 폴더블폰을 내놓을 계획
- 아너는 그 동안 유럽을 중심으로 70개 가량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플래그십 모델인 매직4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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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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