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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10.26)
1. 국내뉴스
▶️애플 '아이폰14 프로' 판매 순항…"전체 생산비중 50%→ 60%로 확대"(디지털데일리)
- 트랜드포스, 아이폰14 프로가 전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당초 계획했던 50%에서 60%로 증가했으며, 향후에는 65%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
-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로 2023년 1분기 아이폰 수요는 악화될 수 있어
- 2023년 5200만대 수준 판매 예상
▶️테슬라, 中서 전기차 9% 인하…다른 지역은?(ZDNet)
- 생산량 늘린 자동차업체들, 전세계적 금리 인상으로 또 다른 압박
- "테슬라, 중국 현지업체와 가격경쟁 신호탄" 전망도
▶️현대차, 중국산 배터리 물량 두 배 이상 확대 검토(디일렉)
- 내년 중국 CATL에서 들여오는 전기차 배터리 물량 두 배 이상 늘어날 것
- 조달처 다변화와 함께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5기가 영화 1초에 10편…SK하이닉스, 업계 최고속 DDR5 개발(조선비즈)
- 고속 데이터를 처리할 때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CKD(클록 드라이버)라는 신규 소자 적용
- 내년 상반기에는 10㎚급 5세대(1b) 미세공정 기반의 DDR5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계획
▶️애플도 OLED 전환, 커지는 이 시장… 삼성D·LGD, 中 앞서 공격적 투자(조선비즈)
- IT기기용 OLED, 연평균 39%씩 성장. ‘큰손’ 애플, 2024년부터 OLED 전환
- 애플 비중 큰 삼성D·LGD, OLED 선제 전환
- 생산 최적화 8.7세대 유리원판 개발 중
2. 해외뉴스
▶️TSMC와 삼성, 3nm 칩 생산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digitimes)
- TSMC와 삼성전자 모두 3nm 칩의 생산 규모가 큰 고객의 주문을 잘 통제하기 어려워 제약을 받고 있어
- 7nm 이하 공정 노드의 용량 활용도 영향을 받아
▶️IC 디자인 하우스, 재고 수준이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어(digitimes)
- IC 디자인 하우스, 2022년 4분기에도 여전히 높은 재고 수준일 것이라 밝혀
- 고객의 보충 수요가 여전히 느리기 때문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0월 26일 IT 주요뉴스
● Apple is cutting back production of iPhone 14 Plus due to weak demand
- 애플은 미드급 모델의 수요 부진으로 아이폰 14 플러스를 감산하고 더욱 고가의 모델인 아이폰 14 프로의 생산을 늘리고 있음
- 아이폰 14 프로의 비중은 당초 계획되었던 50%에서 60%로 증가했고, 향후 65%까지 증가할 것이라 예상
● 현대차, 중국산 배터리 물량 두 배 이상 확대 검토
-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 중국 CATL에서 들여오는 전기차 배터리 물량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CATL은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보다 저렴한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Taiwan handset sales likely to fall 9% or more in 2022
- Handset sales in Taiwan will likely fall 9% or more in 2022, as macro headwinds affect adversely demand, according to sources at local channel distributors.
● 한국 DDl, 디스플레이 불황에도 고속 성장
- 삼성전자 시스템LSI의 올해 2분기 DDI 매출은 10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9.5% 증가
- 세계 DDI시장이 올해 2분기 34억1300만달러(약 4조9150억원)로 1분기 대비 8.1% 줄어든 상황에서도 한국 기업은 오히려 매출이 늘어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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