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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10.31)
1. 국내뉴스
▶️LG전자, 핵심동력 TV서 전장으로 이동… LG 뚝심 통했다(조선비즈)
- 전장, 2분기 연속 9년 만에 흑자. 매출 사상 최대치 2조3454억원
- 영업이익 961억원, 성장세 이어가. 올해 매출 9조원 달할 전망
▶️아이폰14 감산에도 불황없는 韓부품 왜?(전자신문)
- 삼성디스플레이, LG이노텍, 비에이치 등 주요 애플 협력사가 3분기 역대 최고 실적
- 후발주자와 차별화되는 핵심 기술을 확보해 고객사 내 점유율을 크게 높인 점이 주효
- 아이폰 감산이 중저가 위주로 이뤄지는 데 반해 프리미엄 수요는 점차 높아지는 점도 긍정 요인
▶️세계 1·2·3위 TV 제조사 모두 적자… “월드컵 열려도 TV 안 사”(조선비즈)
- 글로벌 불황, TV 수요 급격히 위축시켜
- 카타르 월드컵 특수에도 전망 어두워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7.6%↓…점유율 1위는 삼성(조선비즈)
-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유동화 회수 조치에 따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 효과로 2.5% 증가
- 올해 4분기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경제 침체, 인플레이션, 달러 강세 등에 의한 것
▶️삼성,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2.7억대...'폴더블 폰' 육성(전자신문)
- 프리미엄 비중을 높여 이익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으로 우회
-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 전략 스마트폰 출하 목표를 6000만대 수준으로 늘릴 것
2. 해외뉴스
▶️Unimicron, 유망한 ABF 기판 수요를 보고 있어(digitimes)
- ABF 기판 수요의 단기적인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인 수요 전망은 유망하다고 밝혀
▶️대만 팹리스 칩 제조업체, 중국 고객의 주문 약속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digitimes)
- 팹리스 회사, 수요 증가 우려 속에서 수주 약속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 대만에 기반을 둔 많은 IC 디자인 하우스가 최근 현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0월 31일 IT 주요뉴스
● 삼성 스마트폰, 세계 시장 위축에도 올해 3분기 '점유율 1위'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120만대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7.6% 감소
-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출하량 6410만대를 기록하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점유율 21%)를 유지했지만 출하량이 전년보다 7.4% 감소
● EU "2035년부턴 전기차만 판매"… K-배터리 성장 날개 달았다
- 유럽의회와 유럽연합 이사회는 지난 27일 2035년 휘발유와 경유 내연기관 승용차와 벤 등 소형화물차의 신차 판매 금지 법안에 최종 합의
- 법안에는 2030년까지 신차의 탄소배출량을 2021년 대비 승용차 55%, 벤 등 소형화물차 50% 감축 규정이 담겼음. 이 비율이 2035년부터는 탄소배출량 100% 감축으로 확대
● Oversupply of LFP battery cathode materials may loom on rapid capacity expansion in China
- 중국의 2022년 1~3분기 리튬인산철(LFP) 양극 소재 신규 생산능력이 3배로 늘어나면서 2023년 하반기나 2024년에 과잉생산 위기가 불거질 수 있다 전망
- 2023년 하반기에 양극재 공급과잉이 발생할 경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LFP 배터리 가격도 이에 따라 하락할지는 미지수
● Yageo signs binding commitment to acquire Schneider Electric's industrial sensors business
- Yageo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디지털 전환의 선두주자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올캐시 거래로 Telemecanique Sensors 사업을 인수하기로 힘
- Telemecanique Sensors는 90년 이상의 지속적인 센서 혁신을 통해 하이엔드 스위치, 근접 센서 및 압력 센서를 포함한 광범위한 감지 솔루션 포트폴리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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