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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12.12)
1. 국내뉴스
▶️아이폰15·갤럭시S23 가격 인상될 듯... “반도체 가격 상승 탓”(조선비즈)
- 갤S23, 퀄컴 스냅드래곤 확대. AP 매입비 증가 전망
- 양산 단계 환율도 11% 이상 상승. 원자잿값 상승도 우려
- 애플 아이폰15, 가격인상+환율. 韓가격도 ‘껑충’
▶️5년뒤 차량용 반도체 시장 두배 커진다(전자신문)
- 2027년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연평균 11.1% 성장, 807억달러(약 10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전동화 속도가 빨라지고 전기차가 확산되면서 차량에 탑재되는 반도체 수도 증가하기 때문
- 자동차 각종 기능을 제어하는 프로세서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
▶️LS전선, 대만에 해저 케이블 공급(한국경제)
- 하이룽 풍력단지 2092억원 규모. 1차 사업 공급권 모두 따내
- 내년부터 발주될 대만의 2차, 3차 사업 해저 케이블 시장 규모는 2조원에 달할 것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하락...TSMC와 격차 더 벌어져(ZDNet)
- TSMC 아이폰 출시 덕분에 3분기 매출 상승. 애플의 아이폰14 시리즈에 탑재되는 AP 생산 덕분
- 삼성, 원화 약세 영향으로 시장 점유율 15.5%로 하락
▶️구글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 렌더링 공개…갤럭시 Z폴드와 유사(조선비즈)
- 구글 자체 칩셋 ‘텐서 G2′와 최소 12GB의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 대화면 내부 디스플레이에 외부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와 비슷한 형태를 갖춰
▶️‘독불장군’ 인텔이 달라졌다… 삼성전자·TSMC에 수주 기회 확대(조선비즈)
- 인텔 공정부문 수장 “과거와 달리 인텔 혼자 할 필요 없다”
- 삼성전자, TSMC의 최첨단 공정과 협업 가능성 시사
- ”칩렛 생산기술 고도화…삼성 등에 칩 ‘블록’ 발주할수도”
2. 해외뉴스
▶️세계 데스크탑 출하량은 23년 소폭 감소 예상(digitimes)
- 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총 8,640만 대의 데스크톱이 배송되어 2019년 9,700만 대에서 10.9% 감소할 것으로 예상
- 2023년에는 2.1% 감소한 8,460만 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
- 2022년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러-우 전쟁,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선진 시장의 금리 인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PC 수요 위축. 2023년도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
▶️혼다, CATL로부터 123GWh 배터리 공급 확보(digitimes)
- 혼다와 CATL은 2024년부터 중국에서 123GWh 배터리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 이 구매는 향후 몇 년 동안 Honda의 EV 모델 출시를 촉진할 것
▶️IC 디자인 하우스, 4Q22 출하량 정체(digitimes)
- 대부분의 대만 IC 디자인 하우스는 올해 4분기에 출하량 동결
- 거시적 역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3년 상반기에는 판매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2월 12일 IT 주요뉴스
● EU ‘USB-C’ 통합, 2024년 12월 28일 확정… 애플 선택은?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USB-C 적용 시기를 2024년 12월 28일로 확정했다고 공지
- 유일하게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는 애플은 빠르면 내년부터 USB-C를 탑재한 아이폰을 시장에 내놓는다는 관측이 제기
● 애플, 에릭슨에 ‘백기투항’…양사, 소송 중단 ‘크로스 라이선스’ 체결
- 애플이 에릭슨과 소송을 합의로 끝냄. 양사는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했으나 애플이 에릭슨에 통신 특허 라이선스 사용료를 내는 구조로 여겨짐
- 한편 애플이 통신 특허 문제로 소송을 내 꼬리를 내린 것은 퀄컴에 이어 이번이 2번째
● "예상 가격 235만원"…'갤Z폴드' 쏙 닮은 폴더블폰의 정체
- 구글은 내년 5월 열리는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인풋/아웃풋)'에서 픽셀 폴드를 공개할 전망
- 픽셀폴드는 화면을 펼쳤을 때 크기는 158.7 x 139.7 x 5.7mm로, 갤럭시Z폴드4(155.1 x 130.1 x 6.3mm)와 비슷한 수준
● 뛰는 삼성 위, 훨훨 나는 TSMC... 11월 매출 50% 폭증
- TSMC는 11월 매출이 전년 대비 50.2% 증가한 72억7,000만 달러(약 9조4,940억 원)를 기록
- SMC는 아이폰 등 애플 제품에 들어가는 칩을 독점 생산하는 업체로, 애플이 9월부터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 판매에 돌입하면서 TSMC의 매출도 덩달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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