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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오픈런 1,125,000
각종할인 -35만
민팃 -11만
CU 1만+스마트싱스 5만+워치쿠폰1만
대충 60만원 구매
삼케6월+케이스/필름(붙여줌)+512업
노태문이랑 삼성 디지게 욕하고 있다가 출근길에 보험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상타로 산거 같고, 제품도 인정하기 싫었지만 만듦새가 좋습니다. 최슨 사용폰은 폴드3>S22u>S20+입니다
장점.
-디스플레이는 신제품이 진리인 만큼 좋습니다
-카메라도 AP성능과 함께 엄청 좋아졌습니다. 굿럭카메라어시스턴트로 셔터감도 좋아졌네요.
-AP도 좋아지고 발열도 없습니다. 게이머만 아니고 GOS농락만 안했다면 S22도 그리 실사용감은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S20+와도 실사용 체감 속도는 많이 안느껴집니다. 느낌상 약간 쾌적해지는 느낌.
-카메라섬이 없고 카툭도 생각보다 낮습니다.
단점
-기본이라도.. 가격이 올랐는데 120hz+QHD가 안되는게 아쉽
-엣지 없는것과 더불어 베젤 아직도 적응이 안됨. 개인적으로 이런상황에서 블랙밖에 답이 없네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블랙은 측면 배젤도 블랙이라 그나마 낫습니다. 케이스는 안하려고 했는데 그립감이 너무 안좋아 떨어질거 같아 카본케이스로 주문했습니다.
-비율. 옆으로 퍼뜨려 놔서 농구공 한손잡히는 손인데 한손 조작이 애매함. 그리고 아이폰 비율이라 그냥 아이폰 디스플레이 보는 느낌.(거지같은 노치 없는 아이폰 같아서 장점인느낌일수도.)
-25w충전속도.. 홍미노트도 33w인데 트라우마가 깊긴한가봄 45w표기해도 제대로 효율도 안나오게 뻥수치지만 그래도 좀 아쉬움
-무게.. 항상말하지만 170g대가 마지노선임. 200g넘으려면 펜이있거나 폴드급이여야 용서됨. 노트10이 168g 심지어 노트10+가
200g이 안됨. 노트8/노트9 그 벽돌같은 느낌을 극복하고 노트10같은 명작을(엑시노스만 아니면) 만들어 놓고 그 기술로 S기본 모델... 심지어는 S23+는 200g 육박하게 만드는게 내가 무게집착충 변태라고 생각해야겠음. 이건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마찬가지 애플이 더 심한거 같음.
결론
7~80정도에 샀다면 너무 좋은폰. S20을 대체할 명기 인거 같긴하나 판매량은 모르겠음. 100언저리에 256 S23을 살바에는 아이폰을 살거같긴함. 역시 젤 아쉬운점은 무게. 200g에 s23u이면 정말 아이폰 프로보다 무조건 추천에 gos사태는 신경도안썼을거 같으나.. 정말 두깨와 무게가 휴대폰 만족감을 얼마나 올려주는지 애플이나 삼성은 신경안쓰는거 같다. 미니 판매량이 처참해서 단종까지 된 마당에 내가 이상한놈이라고 생각해야지
#민팃폰 이틀전에 7에 올라온거 경매식으로 당근에서 10에 삿는데 (계속 올리는쪽지 받았다함. 순해보이는 학생?한테 삼 11만원 불렀는데 10만 주라함) 그냥 6만원때기 기대했는데 C가 나와서 +11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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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에서 가는데 저도 무게가 큰 이유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