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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s23사전예약구매. 2월 17일 개통.
3월 3일까지 반납해야 추가보상금 가능.
3월 1일에 당근에서 노트9 구해서 민팃에 등급체크 (여기서 가족이 회의중이라 제 번호넣고 등급체크함)
강잔상으로 D등급 1만원 뜸. (11만원주고 샀는데ㅠㅠ)
그래도 5만원은 남는거니까, 그대로 진행하려고 3월 2일에 같은 민팃atm에 감.
어느 분 후기에서 본 기억이 나서,
화면밝기 최적화 체크해제하고, 밝기 중간정도로 설정.
갑자기 C등급 6만원!
우왓! 다시 D등급으로 낮아지기전에 빨리 진행해버리자! 생각에
[다음][다음] 계속 누름.
기계 수거되고 나서야, 아! 가족번호로 안 바꾼게 생각남.ㅠㅠ
(기존 정보가 저장되어 있어서, 번호확인없이 그냥 속전속결 진행됨)
아침에 민팃고객센터 9시땡하자마자 전화걸어서 설명하니
이런일 많은가봐요.
문자로 보내주는 링크에, 추가서류(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 업로드하면.
최대 한달까지 걸릴수도 있고, 추가보상금은 처음 접수했던 제 계좌로 입금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약,
잔상은 화면밝기 어둡게하고 넣는 게 등급에 유리함!
민팃 판매후에 계약자명의 변경가능 (단, 가족이어야함)
혹시, 저같은 실수 하시고 당황하시는 분 계실까 싶어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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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밝기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