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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3.14)
1. 국내뉴스
▶️삼성전기, 북미 전기차기업 A사 MLCC 직납 비중 커진다(디일렉)
- A사, 핵심부품 직접구매 통한 생산효율 최적화 추진
- 삼성전기, 보쉬·콘티넨탈 등 거쳤던 간접납품 비중↓
- ADAS용부터 파워트레인용까지 MLCC 라인업 확대
▶️EU, 탈탄소 'CRMA' 초안 발표 초읽기…배터리 업계 '예의주시'(ZDNet)
- EU 친환경 산업 패권 확대 행보
- 원자재 재활용, 역내 채굴 등 단서 조항 담길 듯
▶️‘갤럭시S23’ 카메라 더 좋아진다… 셔터 속도·야간모드 개선될 듯(조선비즈)
- 삼성전자, 갤S23 카메라 최적화 업데이트 준비
- 갤럭시S23 울트라서 셔터랙 발생
- 나이토그래피 기능도 업그레이드 예정
▶️TSMC, 중국향 스마트폰 AP 생산 맡나… 삼성, 4나노 수율 개선 주력(조선비즈)
- 퀄컴, 이달 중저가형 생산 TSMC에 맡길 듯
- 4나노 수율 뒤처지는 삼성전자 고심
- “삼성전자, 라인 증설·기술 개발로 수율 10% 끌어올려”
▶️아이폰15, 홀 OLED 전면 확대·폴디드 카메라 첫 도입...韓 수혜 전망(전자신문)
- 삼성D·LGD, 6개 모델 1억6000만대 납품 전망
- 최고가 모델 카메라 강화…LG이노텍, 단독 납품 유력
- 자화전자, 첫 진입 주목…하이비젼, 모듈 검사장비 공급
2. 해외뉴스
▶️경기 둔화 대비 양호한 수요에 Apple India Sales Division 신설(notebookcheck)
- 북미와 같은 전통적인 시장은 둔화를 겪고 있는데 반해, 인도는 탄력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어
- 애플은 인도에서 전년 대비 약 40% 더 많은 제품을 인도했으며 25% 이상의 수익을 올려
▶️Apple, 마이크로 LED 기술 적극 개발 (digitimes)
- 애플은 2014년 럭스뷰(LuxVue)를 인수한 이후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활발히 개발해와
- 2024~2025년 스포츠용 애플워치 울트라에 마이크로 LED 패널을 첫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14일 IT 주요뉴스
● [단독]배터리 3사-산업부, ‘유럽판 IRA’ 공동 대응 출장
-국내 배터리 3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유럽 CRMA 대응을 위해 EU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 14일(현지시간) 초안 발표를 앞두고 현지 동향 파악과 함께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
-아직 초안이 나오기 전인 만큼 국내 배터리 업계의 어려움이나 구체적인 입장을 EU 측에 피력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
● 니켈·리튬 가격 나란히 하락…韓-中 저가 배터리 경쟁 신호탄 되나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과 리튬 가격이 최근 들어 나란히 하락세. 업계에선 배터리 생산비용이 줄면서 전기차 가격이 하락할 것
-배터리 회사와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구매 협상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전기차 가격 인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 이에 원자재 가격 하락이 LFP 등 저가 배터리 시장 경쟁이 신호탄이 될 지 주목할 필요
● 스텔란티스, 아르헨티나 구리 이어 '리튬' 광산 투자 추진
-스텔란티스 남미 최고운영책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구리 광산에 이어 리튬 채굴 사업을 검토할 것. 남미 등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검토할 것
-스텔란티스의 리튬 광산 매입은 회사의 장기 전동화 전략인 '데어 포워드 2030(2030년까지 BEV 75대 이상 출시 및 연간 500만대 판매 목표)'을 가속화하기 위함
● 삼성전자, '카메라 강화'에 힘 싣는다…갤럭시S23 업데이트 준비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의 카메라 최적화와 관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
-최근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갤럭시S23 시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 셔터랙(버벅거림), 흐릿한 이미지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
● 삼성·中업체, 두번째 큰 시장 인도 중저가폰 대격돌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내세워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
-삼성전자는 이번 주 일부 유럽 국가, 인도 등을 시작으로 갤럭시A34, A54를 선보일 예정. 비보(V27시리즈), 리얼미(리얼미 C55), 원플러스(원플러스 노드 CE3)도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
● 아이폰15, 홀 OLED 전면 확대·폴디드 카메라 첫 도입...韓 수혜 전망
-애플 아이폰15 전체 모델에 '홀 디스플레이'와 '폴디드 카메라'를 처음 도입할 것. 홀디스플레이는 SDC와 LGD 등 국내 기업이 대부분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
-폴디드 카메라는 LG이노텍의 단독 납품이 유력한 상황. LG이노텍은 폴디드 카메라 생산을 위해 지난해 말 1조 6,5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행한 바 있음. 한편, 자화전자(액츄에이터)의 올해 첫 애플 공급망 진입이 기대
● 팀 쿡 애플 CEO, 직원 반대에도 MR 헤드셋 연내 출시 강행
-FT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가 디자인팀 직원들의 만류에도 올해 출시를 강행하기로 밀어붙임. 당초 디자인팀은 애플이 개발하는 AR 글래스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할 때까지 MR 헤드셋 출시를 미뤄야한다고 주장
-연내 출시를 강행하는 이유는 쿡의 대표작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한편, 애플은 오는 6월 MR 헤드셋을 출시할 게획. 1년 간 약 100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 아모텍, 북미 전기차기업에 전장용 MLCC 공급 확대 추진
-국내 전자부품업체 아모텍이 북미지역 대형 전기차 기업과 전자용 MLCC 대량 공급을 논의 중. 지난해 중국 1위 전기차기업에 공급한 데 이어 두번째 대형 수주
-해당 북미 고객사에 지난해부터 일부 물량을 공급했지만 이번 공급계약은 상당 규모로 추정. 대형 고객사 확보를 앞두고 MLCC 라인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
● 삼성전기, 북미 전기차기업 A사 MLCC 직납 비중 커진다
-삼성전기가 북미 전기차 회사 A사에 직납하는 MLCC 물량이 늘어날 전망. A사가 핵심부품 직접 구매를 통한 생산효율 최적화를 추진한 영향
-그간 보쉬나 콘티넨탈 등 1티어 부품업체를 통해 A사에 간접 납품하는 물량 비중이 컸지만, 새 정책으로 변화가 예상. 올해 삼성전기 MLCC 내 전장용 비중이 20%를 넘어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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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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