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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만 오래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서 기기수급이 필요해졌습니다.
처음에는 S23 타려고 서브회선을 만들었는데, 계획과 다르게 처음에 홍미노트12를 탔고 그 다음에 A34 탔습니다.
써보니까 홍미노트12는 역시 메인으로 쓰기에는 부족하고, A34는 2주이상 써보니까 예상과다르게 기대했던것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실제로 A34는 서브로만 쓸가했는데 쓸만해서 일단 메인으로 쓰는중입니다.
홍미노트12는 물리유심 2개 꽂을 수 있어서 서브회선들 유심 꽂아서 관리하기에는 좋을것 같더라고요.
서브회선이 2개 더 있어서 퀀텀4가 이번에 스팟으로 좋은조건에 나와서 이것도 탈려고 오늘 몇번 고민하다가 안탔습니다.
이거 회선이 늘어나니까 은근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ㅡㅡ;
퀀텀4를 번이하면 유지비가 대략 30만원 가까이 나오는것 같은데, 실사용회선이 아닌지라 쓸데없이 요금이 나가는 거였고,
A34를 잘 쓰고있는데 구지 탈 이유가 없는데 이게 한번 타기시작하니까 필요없어도 본능적으로? 타려고함 ㅎㅎㅎ
퀀텀시리즈는 지켜보니까 얼리버드기간이 조금 지나면 밴드에서 항상 49 요금제에 할원0원으로 풀리더라고요.
나중에 언제든지 탈 수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퀀텀4는 아쉽지만 A34 유지기간 끝나고나서 타도되겠다싶어서 결국 퀀텀4는 오늘 번이안하고 꾹 참았습니다 ㅎ
이번주 금요일에는 홍미노트12 프로 플러스가 풀린다는데, 관심 끊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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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퀀텀4 뒤늦게 허겁지겁타려다 얼리버드 테이스랑 5만포인트끝나고 늦은거같아서 다시 존버하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