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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7.6)
1. 국내뉴스
▶️삼성전자·LGD, ‘OLED’ 동맹 현실화… LGD 패널 단 삼성 TV 출시(조선비즈)
- 삼성전자, 7∼8월호 카탈로그에 83인치 OLED 4K TV 모델 추가
- 83인치 제품에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OLED(WOLED) 패널 탑재
▶️“전 세계 2분기 노트북 출하량, 7분기 만에 반등”(조선비즈)
- 트렌드포스, 2분기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 4045만 대로 집계(QoQ 16%)
- 3월부터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에서 400∼600달러 사이 중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가 늘어 출하량이 회복된 것으로 분석
- 올해 전체 노트북 출하량 약 1억6300만 대(YoY -12%) 수준에 그칠 것
▶️삼성전자, D램 생산량 2년 만에 최저로… 내년까지 감산 기조 이어질 듯(조선비즈)
- 감산 선언 3개월 만에 D램 생산량 12% 감소. 내년까지 감산기조 유지, D램 가격 끌어올린다
- 마이크론도 감산 확대… 생산능력 30% 수준 줄였다
▶️LG엔솔, 1~5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3위…CATL 1위(이데일리)
- 1~5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52.3%↑
- 1위 CATL·2위 BYD에 이어 LG엔솔은 3위 차지
- 국내 배터리 3사 합산 점유율, 지난해보다 줄어
▶️“스마트폰 OLED 시장도 中에 뺏길 것…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태블릿 패널로 생산 전환 예상”(조선비즈)
-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 전망. 스마트폰용 OLED, 中 저가 공세 심화
- 삼성D, 수요 감소에 노트북·태블릿 OLED 집중. 태블릿·노트북 OLED 블루오션... 삼성 경쟁력 우위
- LG디스플레이는 대규모 적자에 투자 난항
2. 해외뉴스
▶️리튬 가격 안정화로 6월 EV 배터리 가격 하락폭 축소(trendforce)
- 중국 시장의 EV 배터리 가격이 6월 내내 계속해서 하락했지만 모든 제품 유형의 하락률이 줄어들기 시작
- 수요 측면에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6월 들어 점차 안정화되며 지난 4Q22 수준을 회복
▶️ 전세계 스마트홈 기기 출하량 계속 감소, 2024년까지 감소세 지속될 것(digitimes)
- IDC에 따르면 1Q23 스마트홈 기기의 전세계 출하량 1억 8,600만 대를 기록(YoY -6%)
- 2024년에 다시 성장세로 돌아가 2027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 2027년에는 기기 출하량이 11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7월6일 IT 주요뉴스
● 토요타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에 자신, 2027년 삼성SDI와 '정면승부' 예고
-토요타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전기차 배터리보다 크기와 무게, 가격을 모두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자신. 지난 6월에 발표한 전고체 배터리 양산 계획을 보다 구체화한 것
-토요타 측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한 기술과 소재를 모두 갖췄고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저렴하게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할 것이라 언급. 양산 계획 시점은 2027년
● Will Ford manage to build battery plant with CATL's technology in US?(Digitimes)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포드가 미시간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CATL의 기술을 라이선스한다는 발표가 시장의 관심을 끌었으나 실현 가능성이 희박
-포드가 CATL과 협력에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배터리 공장을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
● 갤럭시Z폴드5 방진 기능 미탑재 전망
-삼성전자가 이달 선보일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 5에 방진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앞서 다른 IT팁스터들은 갤럭시Z 5 시리즈에 폴더블폰 최초로 전작에 사용한 수준보다 높은 등급의 방수 방진 등급이 탑재될 것 예상했으나, 아이스 유니버스는 방진 기능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 주장. 주름 개선 효과도 미미하다고 언급
● PCB demand for EVs and electric motorcycles promising(Digitimes)
-자동차 PCB 기판 제조업체는 EV 개발 추세에 힘입어 23년 이후에도 견조한 매출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대만 PCB 제조업체인 퍼스트 하이테크 엔터프라이즈는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고고로와 협력. 관련 매출 증대 예상. 동종 기업인 에이펙스 인터내셔널도 전장 보드가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
● Foxconn expects pre-pandemic sales growth in 3Q23(Digitimes prime)
-Foxconn Technology (Hon Hai Precision Industry) expects its sales growth pattern to resume to pre-pandemic levels in the third quarter of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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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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