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 브랜드 그 회사의 특성으로인한 단점말고

아 ㅅㅂ 이거 도저히 못쓰겠네 싶으면 망하는거 같아요

옛날에는 피처폰이라 성능보다 특화상품이나 디자인 연예인홍보 등등으로 흥행했었지만 지금은 성능이 일단 받쳐주고 특화기능이 붙어야 하죠

스카이도 정신차리기 이전에는 쓰레기들만 내놨죠

특히 스냅 800이 출시해서 탑재하기 전 핸드폰들이 워낙에 안좋았고...베가레이서죠 일명 베레기

스냅800이 탑재된 폰들부터는 이미 스카이의 가세가 기울어진 이후라 회복이 안됐고

마지막에 내놓은 아임백은 스냅 410이었나 보급형을 탑재시키면서 특화기능인 휠키를 쓰기도 전에 느려터진 속도를 감수했어야했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망해버림...

엘지도 마찬가지죠

대다수가 경험한 발열로 인한 냉납 그리고 무한재부팅 현상... 사실 이건 퀄컴에 따질법도 한데 어쨌거나 소비자가 그런걸 신경 쓸 이윤 없으니까요

그로인한 소비자 이탈이 너무 심했던거 같아요 게다가 마지막까지 성능은 개나줘버린 스윙폰... 엘지 윙이랑 벨벳 역시 스냅 765와 765g? 를 탑재하면서 끝까지 기기 특화에만 몰두한 결과는 엠시사업부 해체...

솔직히 요즘 말나오는 삼성의 문제는 제 주변에 애기들이 없어서 몰랐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카메라나 카카오톡 같은것도 성능이 받쳐줘야 하다보니

보급형에서는 제대로 쓰기 어려워요 

처음이야 쾌적하지만 몇달 쓰다보면 버벅이죠

그걸 관리해줘가면서 (초기화나 메모리 정리 등등) 써야하는데

대부분의 초딩들이 그걸 할 일은 없을거고...

느려 터진 속도에 아이폰을 찾게 됐으리라 봅니다. 

아이폰은 일단 디자인 세대? 같은 구별이 있어서 

5s 까진 깻잎통이고

x 전까진 둥글둥글한 홈버튼

x이후로는 노치라 거의 5년째 노치로 밀고 있죠

따라서 노치만 있다면 정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들 아이폰이라고 알아봐주는셈

그리고 자체 os가 가져다주는 안정적인 구동속도 모든 아이폰이 대부분 플래그십(일단 cpu가 동일)

배터리문제만 아니면 6s도 실사 가능한 수준이라...

성능으로는 깔게 없는 상황

그러니 여기서는 쉴드 불가한 노치도 다들 감수하면서 쓰는거죠

성능이 일단 되니까 아이폰을 쓰면서 느리다는 경험을 하기가 어렵죠

다른의견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어쨌든 소비자는 성능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특화기능은 그 다음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