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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8.17)
1. 국내뉴스
▶️삼성전자, ASML 지분 매각해 3조원대 현금 확보...반도체 투자 지속(ZDNet)
- 불황에도 인프라·R&D, 패키징 투자 지속 투자. 시장 업턴에 대비
- 올해 하반기 경기 평택 메모리 반도체 시설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등 투자 예정
▶️삼성 XR 헤드셋 시제품 이미지 유출(ZDNet)
-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장착. 구글·퀄컴과 협력
- 갤럭시VR과 유사한 디자인. 퀄컴 XR 칩셋 대신 엑시노스 2200 사용
▶️AI 반도체 승부처로 떠오른 첨단 패키짝 TSMC 독주에 삼성전자·인텔 도전장(조선비즈)
- AI 반도체 성능·생산성 승부처는 첨단 패키징 기술력
- TSMC, 10년 앞선 2.5D 패키징 기술로 AI 반도체 시장 주도
- 인텔, 삼성전자도 맹추격… 2.5D 변형 공법 적용
▶️점유율 1년새 20%p↑… 삼성전자 폴더블폰, 중국 탈환 나선다(국민일보)
- 삼성전자의 중국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1Q23기준 26%(YoY 20%p). 화웨이, 오포(각각 27%)에 이어 3위
-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약진은 기술력에서 비롯
▶️삼성SDI, 상반기 연구비 초격차 유지…수익성 K-배터리 1위 (디지털데일리)
- 신기술 선점 의욕 높고 재무건전성 안정적
- 낮은 시장 점유율과 성장성은 숙제
2. 해외뉴스
▶️Foxconn, 인도에서 iPhone 15 생산 시작(digitimes)
- Foxconn 외에도 Tata가 인수한 Pegatron 및 Wistron 공장이 인도에서 iPhone 15를 생산하는 대열에 합류할 것
- Foxconn은 인도에서 생산 능력과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2Q23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출하량 증가(digitimes)
- 중국 기반 스마트폰 공급업체의 2Q23 스마트폰 출하량, QoQ 7.4%, YoY -6.1%
- 2023년 하반기 중국 기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광군절을 앞두고 재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
- 해외 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중국 기반 공급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분기 연속 한 자릿수 성장을 보일 것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8월17일 IT 주요뉴스
● 삼성SDI, 국내 최초 LFP 배터리 라인 울산에 세운다
-삼성SDI가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울산공장에 구축. 한국에 LFP 생산라인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아직 전기차용인지, ESS용인지는 결정되지 않음
-최종 투자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 생산능력은 대략 10GWh 수준으로 파악됨
● SK온, 서산공장 증설에 역대 최대 1조5천억 투자
-SK온이 충남 서산시와 제 3공장 증설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에 따라 SK온은 서산시 오토밸리 내 제 3공장을 세울 예정. 투자액은 1조 5,000억원으로 국내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
-해당 공장은 25년 증설을 완료한 뒤 28년까지 순차적으로 최대 14GWh급 생산 규모를 갖출 예정
● 삼성 갤럭시 Z 플립5·Z 폴드5, 인도 이어 인니도 흥행 조짐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5,폴드5가 인도를 넘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흥행 조짐. 10일 인도법인에 따르면 5세대 폴더블폰 디바이스의 사전예약이 사상 최대치 기록. 전세대모델 사전예약건수의 1.7배
-인도네시아에서도 사전 주문 수가 증가하면서 흥행 기대감 고조 중. 해당 시장에서 5세대 폴더블폰 디바이스가 애플의 점유율을 가져온다면 현 1위 오포와의 경쟁에 큰 보탬이 될 것
● 애플 비전프로 신기술 애플카에 활용 전망, 포브스 "혁신 이끌 새 플랫폼"
-포브스에 따르면, 애플이 비전프로 이후 선보일 가장 중요한 제품은 단연 애플카가 될 것. 비전프로 정식 출시가 결정된 것은 애플카 상용화 가능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는 분석
-증강현실 기능, 다양한 센서 기술 등 비전프로에 적용된 여러 요소들은 애플카 개발 프로젝트에도 통합될 것. 소니와 혼다가 JV를 통해 개발하는 자율주행 전기차 아필라 역시애플카와 유사한 콘셉 제품이 될 것
● Android phone vendors expect new models to boost unit sales(Digitimes)
-삼성전자, 샤오미, 아너, 오포는 23년 하반기에 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출시를 할 계획이며 새 모델이 올해 총 판매량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Z5 시리즈), 아너(Magic V2), 샤오미(믹스 폴드3), 오포(리노 10 시리즈). 다만, 중국 경제 둔화 등 잠재적 변수는 여전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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