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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9.1)
1. 국내뉴스
▶️"스마트폰 시장, 10년 새 가장 나빠…아이폰은 점유율 늘 것"(머니투데이)
- IDC, 올해 스마트폰 기기 출하량 11억5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YoY -4.7%)
- 안드로이드 기기 출하량은 6% 감소하는 반면 아이폰은 1.1% 증가해 시장점유율 19.9%를 달성할 것
▶️"갤S24 울트라, 엑시노스 대신 스냅드래곤 탑재"(ZDNet)
- 갤럭시S24, 갤럭시S24플러스에는 엑시노스2400 프로세서가 일부 들어갈 것
- 그러나 갤럭시S24 울트라에는 스냅드래곤8 젠3 칩만 탑재될 것
▶️애플에 밀리고 중국·인도에 쫓기고… 삼성 스마트워치, 2분기 점유율 4위로 밀려나(조선비즈)
- 올해 2분기 점유율 7%, 4위로 밀려. 中 화웨이·印 노이즈 추격 허용
- 저가 제품 찾는 수요만 늘어나. ”샌드위치 신세 삼성, 새 전략 세워야”
▶️소니 "콘텐츠 제작, XR 콘텐츠 자체 위한 XR 기술 개발"(디일렉)
- 히로시 무카와 소니 책임, 25일 IMID 2023서 밝혀
- 모션캡처 시스템 '모코피'·AR 디스플레이 시제품 등 공개
▶️D램 8월 고정거래가, 전월대비 2.99% 하락…5개월 연속 하락(디일렉)
- D램 가격 전년동월대비 54.4% 하락
- 낸드는 4개월째 보합
2. 해외뉴스
▶️하반기 노트북 수요 전망 여전히 불투명(digitimes)
-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반기 노트북 수요 전망은 여전히 불분명
- 가전제품 주문 유치도 부진
▶️서버업체, 9월 매출 증가할 것(digitimes)
- 엔비디아의 GPU 부족 현상이 완화되면서
- 서버 제조업체들은 9월부터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할 것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1일 IT 주요뉴스
● SK온,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 핵심소재 개발
-SK온이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이온전도도를 갖는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 해당 고체전해질은 리튬이온전도도를 크게 높이고, 대기 안정성까지 확보
-SK온은 고분자-산화물 복합계와 황화물계 등 두 종류의 전고체배터리를 개발 중. 두 종류 모두 2026년 초기 단계의 시제품을 생한해 28년 상용화하는 것으로 목표
● 美 네바다주 고농축 리튬 매장지 찾았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 주목
-미국 네바다주의 태커 패스에서 농축된 리튬이 대량 매장된 것로 확인. 이 곳에서 발견된 농축 리튬은 그간 드러난 리튬보다도 농도가 2배 이상 높은 수준
-실제로 GM은 태커 패스 광산을 개발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지난 달 발표
● 삼성SDI, 말레이시아서 '재생에너지 활용' 전력 구매 계약
-삼성SDI가 말레이시아에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망을 구축. 당국 지원에 힘입어 내년 신공장 가동 예정에 따른 전력 사용량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
-독일 태양광 개발업체 아이비보그트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법인이 삼성SDI 말레이시아법인에 AC 기준 30MW 용량의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전력을 제공할 것. 삼성SDI는 내년부터 프라이맥스 2170 원통형 배터리를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할 예정
● 애플 다음 타자는 구글, 10월 4일 바형 스마트폰 '픽셀8' 공개
-애플 신제품이 이번 달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따라 구글도 스마트폰 가을 대전에 합류. 구글은 30일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 초청장을 배포하고 오는 10월 4일 뉴욕에서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
-픽셀폰8 시리즈와 스마트워치인 픽셀워치, 그리고 픽셀 버즈 A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
● Unitech PCB eyeing entry into supply chain for AI devices(Digitimes prime)
-Unitech Printed Circuit Board is actively pursuing orders for AI accelerator cards and other AI-related devices in an effort to join the industry's supply chain by 2024, according to company VP and spokesperson Kanty 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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