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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야 보급기니까 그렇다치고 특이하고 편리한 특장점 등을 몇개 발견.
1. 프리뷰에서 스와이프로 촬영모드가 변환됨
이걸 몰랐을 때는 프리뷰 중하단에 모드를 일일히 터치(구석진거는 끝까지 가)
2. 0.5배줌(광각 2배줌아웃)
이건 노트4s만 쓰다가 처음 써보는 기능 중에 하나인데, 왜 축소가 필요한가
의문을 품으며 검색 좀 해보니 이게 화각을 넓히는 망원렌지 개념이네요.
즉 프리뷰에서 좁다 싶을 때 반영되는 앵글범위가 2배로 넓어지는 해상도 개념?
3. 프로모드
다 아실분은 이미 다 해보셨겠지만, 카메라의 동작원리를 아시고 수동기능 같은
모드더군요. 포커스 외에는 셔터스피드나 ISO? 조절 등 소위 손맛(?)을 원하는 유저용
4. 마지막까지 사용한 설정값 및 촬영모드 기억 가능
5. 편리한 겔러리(사진) 수정모드(연필모양 아이콘)
- 이건 기본 카메라 기능은 아니지만 겔러기 내 사진에서는 자르기(crop)같은 경우는
좀 더 편해졌고 반대로 회전은 단방향으로만 돌릴 수 있다는
- 편집된 사진을 원본사진에 덮어쓰기 가능(예~전에는 별도 Studio?폴더로 복사되어 불편)
However 불편해진건(than 노트4s with)
- 직관적이랍시고 촬영 시 저장해상도 선택 불가(모드나 정해진 비율 내 해상도만 선택가능)
- 겔러리(앨범)모드에서 바로 카메라 앱으로 진입하는 카메라 아이콘이 없음(우상단)
- 촬영 프리뷰 화면에 원하는 피사체를 길게 누르면 포커싱 되는 타이밍에 놓았을 때 촬영되는
기능 없음(물론 비슷한 피사체 터치로 간혹 자동으로 포커싱되는데 선명도를 눈으로 확인해야함)
여타 많은 발전이 되어버린 중급기 A34 점점 사용해볼수록 만족스러워지네요.
다만 렌즈가 색감쪽은 영 꽝이니 소프트웨어 보정이나 구글카메라(?)뭐시기 등으로 커버하면
나름 만족스러운 녀석이네요(사실 무선충전 등 외에는 나머지 모든 기능/속도는 일반용도로 차고넘침)
여담)전 아직까지 와이파이 끊김현상 한번도 없었네요(홍콩판256/8기가) 속도도 5G 300메가 가까이
나오는데 공유기를 바꾸면 거의 400메가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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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imx586이라 2018~2019년도에 쓴 카메라 센서라 평균이상은 해주는 센서라 만족스럽긴하죵...
다만 a시리즈 최적화가 s시리즈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최적화부분이 좀더 된다면
만족스러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