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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1.2)
1. 국내뉴스
▶️전장 사업으로 웃은 삼성·LG… 나란히 ‘역대 최대’ 영업익(조선비즈)
- 하만, 고사양·고급 제품 판매 전략 주효. LG전자 VS사업본부, 수주 잔고 100조 전망
- 증권업계 “연간 최대 실적 기록할 것”
▶️삼성·SK, 선단 공정 전환으로 메모리 회복세 '부채질'(ZDNet)
- 메모리 시장 올해 하반기 회복 조짐
- 출하량 증가보다 선단 공정 비중 확대에 초점
▶️日무라타, 4~9월 MLCC 매출 7% 감소...차량용만 증가(디일렉)
- 무라타 "4~9월 PC·기지국용 MLCC 매출 감소"
- 4~9월 전사 영업익, 전년 동기보다 30% 하락
▶️만능 비서 AI폰 전쟁 시작… 삼성 "애플·구글 한판붙자"(디지털타임스)
- 갤럭시S24 생성AI 탑재 예고. 글로벌 제조사들 앞다퉈 도입
- 내년 본격경쟁… 성적표 주목
▶️美 배터리 경쟁 속 직면한 中 통제… 韓 3사, 호주 '시라'에 주목하는 이유(디지털데일리)
- 국내 배터리 3사는 일제히 호주 소재 기업 시라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어
- 중국의 의존도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가 미국 배터리 패권 전쟁 승기의 핵심
2. 해외뉴스
▶️퀄컴, 시장 기대치 상회. 스마트폰 부진 완화로 주가 상승(reuters)
- AUTO 사업의 성장과 기대 이상의 Handset 칩 매출로 YoY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 상회
- 스마트폰 판매 부진 완화와 Apple과의 재계약으로 FY1Q24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TSMC, 4Q23 매출 두 자릿수 연속 증가 예상(digitimes)
- iPhone 15 Pro의 대량 생산과 파운드리 하우스의 N3E 노드에서 만든 프로세서가 탑재된 새로운 Mac 제품 출시에 힘입어
- TSMC는 4Q23에 QoQ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1월2일 IT 주요뉴스
● Volkswagen puts off east European gigafactory amid sluggish EV demand(Reuters)
-독일 폭스바겐이 유럽 내 전기차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침에 따라 당분간 4번째 배터리 공장 부지에 대한 결정을 연기하겠다고 밝힘
-폭스바겐은 동유럽 내 기가팩토리 부지를 검토해 옴. 1년 전에는 결정을 미룬 바 있었고, 올해 초에는 결정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함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전기차 LFP 배터리 양산, 2026년보다 당길 것"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은 전기차용 LFP 배터리 양산 시점을 기존 목표인 26년보다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힘
-권 부회장은 LFP 생산 이력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이라 언급. LMFP는 기술적으로 LFP 대비 어려워서 LFP 양산 이후에 나올 것이라 밝힘
● 중국 관영매체 "2025년까지 2배 커질 세계 배터리시장 중국기업 역할 늘 것"
-중국 관연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25년 글로벌 배터리 수요는 2022년보다 2배 증가한 1700GWh,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 밝힘
-중국 배터리 혁신 연합에 따르면, 23년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4% 증가한 89.8GWh. 중국 기업들이 세계 각지에서 배터리 생산 설비를 늘려가고 있음. 다만 해외 규제는 잠재적 위협 요인이라 분석
● [단독]환경부, 전기차 폐배터리 EPR 도입 사실상 철회
-전기차 폐배터리를 생산자재활용책임제(EPR)에 포함하겠다던 환경부가 업계 반발에 사실상 정책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
-EPR은 제품 생산자가 제품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회수해 재활용까지 책임지도록 하는 제도. 배터리 업계는 국내서 발생하는 폐배터리는 비싸 '쓰레기'를 처리하는 EPR에 포함될 이유가 없다고 반대
● Foxconn October sales expected to rise with new Apple M3 product orders(Digitimes)
-폭스콘이 다음 주 출시될 애플의 새로운 M3 기반 맥북 프로와 아이맥에 대한 주문 덕분에 10월에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
-시장 관찰자에 따르면, PC 시장은 아직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지만, 주요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24년 상반기를 희망적으로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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