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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1.8)
1. 국내뉴스
▶️전장용 MLCC에 힘주는 삼성전기… “제품군 늘리고 해외 생산 확대”(조선비즈)
- 전장용 MLCC 꾸준히 성장… 삼성전기, 올해 점유율 10% 돌파 예상
- 4분기에도 MLCC 수요 개선되지 않을 듯
▶️삼성·LGD, 애플과 아이패드 OLED 가격협상 마무리 단계… “스마트폰 3배 수준 가격대”(조선비즈)
- LGD, 600만대 수준 공급 예정… 삼성디스플레이도 맹추격
- LGD는 자금 확보, 삼성은 8세대 생산라인 안정화가 관건
▶️퀄컴, 5G 사물인터넷 통신칩 ‘스냅드래곤X35’ 선봬(디일렉)
- X35는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릴리즈17 표준을 구현
- 스마트안경, 스마트시계 등 착용형 기기까지 타깃
▶️갤럭시S24 렌더링 이미지 보니…(머니S)
-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 기존 엣지 디스플레이를 벗어나 평면형 디스플레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 내년 1월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
▶️태블릿PC 시장 3분기 연속 역성장… 시장조사업체 전망 엇갈려(조선비즈)
- 카날리스, 안정적인 재고 관리가 이뤄지면서 태블릿 PC 출하량이 순차적으로 늘어났다고 밝혀
- 휴가철에 있을 대규모 할인행사와 신제품 출시 등을 앞둔 상황에서 시장의 반등을 이끌 호재라고 주장
- IDC는 태블릿PC 시장이 지난 세 분기 크게 위축됐으며, 다가오는 휴가철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
2. 해외뉴스
▶️2022년 글로벌 SSD 출하량 1억 1,400만개(YoY -11%)(digitimes)
- 2022년에는 상위 5개 SSD 채널이 거의 6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계속해서 우위를 점할 것
- 기술 측면에서는 Maxio Technology와 같은 중국 자체 PCIe 마스터 제어 기업이 점차 성숙해지는 PCIe 제어 기술을 통해 빠르게 따라잡고 있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3분기 성장 이후 4분기에 더욱 증가할 것(digitimes)
- 4분기에도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6%~7% 성장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채널 사업자들이 광군제 쇼핑 수요에 맞춰 재고를 확충하고, 해외 시장의 모멘텀도 지속되기 때문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1월8일 IT 주요뉴스
● 전세계 배터리 사용량 44% 증갉中 CATL 1위·LG엔솔 3위
-SNE리서치에 따르면, 1~9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총 사용량은 485.9GWh로 YoY +44.4%. CATL은 유일하게 30% 넘는 점유율 기록하며 1위
-국내 3사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 회사별 배터리 사용량은 모두 증가. 3위 LG엔솔은 49.1% 증가. 관계자는 최근 EV 판매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성능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화두라고 언급
● 스텔란티스, 美 배터리 공장 추가 설립…삼성SDI '또' 의기투합?
-스텔란티스가 일리노이주 소재의 폐쇄된 자동차 조립 공장을 전기차 생산 허브로 탈바꿈 시킬 전망. 총 투자액은 약 48억 달러에 달할 것
-배터리 공정 건설에는 32억 달러를 투자. 28년 설립 예정으로 합작 형태가 유력. 합작사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긴밀한 파트너십 유지하는 삼성SDI가 유력후보로 거론
● 르노, LFP 배터리 포기 "부품 합리화에 영향"
-완성차 업체 르노가 전기차 라인업 R4, R5에 LFP 배터리 적용을 고려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전해짐. LFP 배터리가 같은 배터리 용량이라면 훨씬 더 무거워 러닝 기어, 브레이크 등을 키워야해 부품 합리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NCM 적용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R4,R5를 제공할 수 있겠냐는 물음에는 같은 배터리 용량 장착하는 조에보다 약 원가를 30% 줄였다고 설명
● "中 바이두, 화웨이 AI칩 주문…엔비디아 대체"
-중국 최대 검색 기업인 바이두가 인공지능용 반도체를 엔비디아에서 자국 기업 화웨이 제품으로 대체. 지난 8월 화웨이에 910B어센드 칩 1600개를 주문한 바 있음
-어센드 칩은 화웨이가 엔비디아 A100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 분석가들은 대중 수출 강화가 화웨이에 70먹 달러 시장에서 확장할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 전함
● 삼성 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임박…전파인증 획득
-국립전파연구원은 삼성전자의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적합 인증을 부여
-해당 기기는 지난달 초 국외에서 먼저 출시된 갤럭시 S23 FE로 추정.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12월 중 정식 출시할 가능성이 커짐
● Samsung's affordable foldable phones to counter Chinese competition(Digitimes)
-삼성전자는 현재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Z폴드 FE와 같은 보급형 모델을 출시할 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
-Sam mobile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내부적으로 FE 시리즈를 확장하고 이르면 24년 중저가 폴더블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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