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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1.14)
1. 국내뉴스
▶️누가 더 똑똑한 두뇌 달았나… 내년 ‘AI 스마트폰’ 쏟아진다(파이낸셜뉴스)
- 불붙은 '모바일 AP' 기술 경쟁
- 삼성전자·미디어텍·퀄컴·애플 등 AI처리 역량 높인 AP 출시 잇따라
- 내년 출시 ‘갤S24·아이폰16’에도 라이브 통역 등 AI기능 대거 탑재
▶️100만원 안되는 폴더블폰 나오나… 삼성, 내년 중저가로 승부(파이낸셜뉴스)
- 올해 혁신 집중했던 삼성전자, 내년 중저가 라인업 출시 준비중
- 보급형 제품 키워 소비자 접근성↑. 스마트폰 시장 침체 등 극복 나서
▶️中 BOE, 한발 늦은 아이폰15용 OLED 공급(아이뉴스24)
- 품질 이슈로 최근에야 납품 승인···삼성·LGD보다 뒤늦게 납품
- BOE가 패널 공급 경쟁에 늦게 가세하면서 한국 업체들이 아이폰15용 패널을 장악할 가능성이 커져
▶️최첨단 파운드리 시장 매출·수주 '꿈틀'(ZDNet)
- TSMC, 10월 최대 매출 기록…삼성·인텔도 고객사 수주 활발
- HPC(고성능컴퓨팅), AI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효과
▶️SK하이닉스, LPDDR5T 中 비보에 공급(디일렉)
- 초당 9.6Gb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용 D램 LPDDR5T 16GB 패키지를 비보에 공급하기 시작
- 비보 플래그십 스마트폰 X100, X100프로에 탑재
2. 해외뉴스
▶️엔비디아, AI 모델 훈련용 최신 하이엔드 칩 H200 공개(CNBC)
- H200에는 AI 모델을 사용하여 텍스트, 이미지 또는 예측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141GB의 차세대 HBM3 메모리가 포함되어 있어
- Nvidia의 AI GPU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이번 분기 매출 YoY 170% 증가 예상
▶️Nvidia와 Intel의 새로운 중국 전용 GPU가 미국 정부 조사 피할 수 있을지 주목(digitimes)
-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칩 금지 조치가 강화되어 미국 칩 제조업체가 수출 통제를 회피할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 최근 뉴스 보도에 따르면 Nvidia와 Intel 모두 새로운 칩을 다시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1월14일 IT 주요뉴스
● '유럽판 IRA' 마지막 관문 통과…알루미늄도 전략 원자재
-EU이사회, 유럽의회, EU 집행위 3자 협상이 타결되면서 EU의 핵심원자재법(CRMA)이 13일 사실상 마지막 입법 관문을 통과
-협상 최종안에 따르면 EU는 역내 채굴 목표치는 10%, 가공 처리/재활용 비율은 각각 40%, 25%로 합의. 이번 타결안에는 당초 초안에 없던 알루미늄이 특별 관리 대상에 포함됨
● "美·인니 정상회담서 니켈 조달 협정 논의…中가공제품 제외"
-미국과 인도네시아 정상이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전기차 주요 광물인 니켈에 대한 핵심광물협정 체결을 논의할 예정
-인도네시아 측은 일본 처럼 별도의 핵심광물협정을 체결한 뒤 FTA 체결국 지위를 부여받기를 원하며, 이에 미 정부도 긍정 검토 중. 협상의 걸림돌은 인도네시아 내 니켈 제련소 중 상당수가 중국 기업들이 운영 및 투자하고 있다는 점
● 삼성전자, 내년 '반값' 중저가 폴더블폰 출시하나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생산비용을 줄여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중저가 폴더블폰 개발을 진행. 트렌드포스도 같은 전망을 한 바 있음
-테크리브에 따르면, 중저가 폴더블폰 가격은 400~500달러 수준이 될 것. 하지만 업계는 주요 부품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책정하기 어려울 것이라 반신반의
● 누가 더 똑똑한 두뇌 달았나… 내년 ‘AI 스마트폰’ 쏟아진다
-내년부터 인공지능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 개막할 것. 삼성전자가 내년 갤럭시 S24시리즈에 AI기능을 대거 탑재할 예정, 애플도 내년 아이폰 16 시리즈에 AI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
-내년 CES만 해도 많은 업체들의 AI 경연장이 될 가능성이 높음. 모바일 AP 업체들의 AP 기술 경쟁도 가열되고 있음
● 스마트폰, 3분기 감소세 둔화…삼성전자, 선두 유지
-스마트폰 시장 반등이 임박. 지난 3분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 동 기간과 비슷한 규모로 파악. 삼성전자는 선두를 유지. 중국 트랜션이 분기 처음으로 점유율 5위에 등극
-테크인사이츠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을 전년대비 5% 감소,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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