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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1.14)
1. 국내뉴스
▶️LG전자 전장사업, 3분기 가동률 101% 넘어… 역대 최고(조선비즈)
- LG전자 VS사업본부의 올해 3분기 평균 가동률은 101.1%(YoY 88.2%p)
- 올해 3분기 LG전자 전체 매출에서 VS사업본부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12.4%로 역대 최고인 상반기(12.5%)와 비슷한 수준
▶️구글, 美·日 스마트폰 시장서 급성장… 일본서는 삼성 제치고 2위로 ‘껑충’(조선비즈)
- 구글, 2분기 日서 점유율 12%로 2위 올라
- 美서는 3분기 출하량 전년比 117% 급증
▶️"삼성전자, 내년 LGD W-OLED 구매량 10만~120만대 전망"(디일렉)
-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 14일 자체 세미나서 전망
- "삼성전자, 내년 LGD에서 83인치 W-OLED 10만대는 구매할 것"
- "삼성전자의 W-OLED 구매량, 삼성D QD-OLED 물량 넘기 어렵다"
▶️역대 최강 '스냅드래곤' 탑재 갤럭시S24…'안드로이드 왕좌' 굳힌다(서울경제)
- 퀄컴 신형AP···애플칩 성능 앞서. CPU·GPU·D램·통신 전분야 우위
- 퀄컴칩 탑재 갤럭시S24 기대감↑. 온디바이스AI로 실시간 통역까지
- 2년만에 출격하는 엑시노스2400, 업계 우려 속에서 제몫 해낼까
▶️애플 공급업체 폭스콘, 3분기 '깜짝 실적'…순이익 11% 급증(한국경제)
- 매출 감소에도 자회사에 대한 투자 수익, 이자수익, 환차익 등이 늘어 수익성 개선
- 소비자 전자제품 사업부가 4분기 더욱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
2. 해외뉴스
▶️글로벌 MLCC 시장 24년 3% 완만한 성장 예상(trendforce)
- 2024년에는 MLCC 수요가 3% 소폭 증가하여 약 4조 3,31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스마트폰, PC, 노트북 수요는 전저점에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소비자 신뢰도는 여전히 약해
▶️일본 키옥시아(Kioxia), 2분기 손실 보고(reuters)
- Kioxia는 스마트폰과 PC용 메모리 수요 부진으로 2분기에 1008억엔(6억6450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혀
- 메모리 가격이 바닥을 쳤으며 내년에는 스마트폰과 PC 출하량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1월15일 IT 주요뉴스
● Senator asks Treasury to bar Chinese battery firms, minerals from US EV tax credits(Reuters)
-미국 민주당 조 맨친 상원의원은 월요일 미 재무부에 중국산 광물이나 중국 배터리 회사가 전기차 세액 공제를 받지 못하도록 염격한 기준을 채택할 것을 촉구
-자동차 업계는 해외 우려 대상 기업에 대한 재무부의 자세한 지침을 기다리고 있는 중
● K-배터리, 북미 공장 인력 줄인다…전기차 주춤에 '속도조절'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 업계가 해외 공장 인력 감축에 돌입.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법인은 일시적인 전기차 수요 변화에 대응키 위해 일부 생산라인 합리화 작업을 진행, 현장직 인력 약 170명을 정리 해고할 것으로 알려짐
-SK온의 미국 법인인 SK배터리아메리카도 조지아 공장 가동률 조정을 위해 생산 근로자 대상으로 무급휴직 조치를 실시
● SK온, 현대차그룹과 북미 합작법인 설립 위해 8485억 투자
-SK온이 현대차 그룹과 북미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미국 자회사 '루트 온 델라웨어' 주식 1천주를 8,48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주식 취득 예정일자는 12월 31일임
● 'AI폰' 선수 친 中…비보, LLM 탑재 신제품 x100 출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Vivo가 LLM(초거대 언어모델)을 탑재한 생성형 AI(인공지능) 스마트폰을 선보임. 내년 초 갤럭시 S24를 출시해 AI폰 업계를 선도하려던 삼성전자보다 앞서게 출시
-자체 개발한 LLM은 'BlueLM'으로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소규모 LLM임. '바드'를 탑재한 구글의 '픽셀 8'과 유사할 것으로 보임
● LG전자 전장사업, 3분기 가동률 101% 넘어… 역대 최고
-LG전자의 전장 사업부 가동률이 올 3분기 101%를 넘기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 매출 비중도 역대 최고인 12.4%를 기록
-이는 상반기 12.5% 비슷한 수준. 13년 VS상법부 출범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비중이 10% 넘어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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