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1.17)
1. 국내뉴스
▶️엔저로 日과 가격 경쟁 심화… 삼성전기, MLCC 판가 하락에 수익성 악화(조선비즈)
- 삼성전기, MLCC 평균판매가격 올 들어 두자릿수 하락
- 中 고객사 선전에도 4분기 수익성 양호하지 않을 듯
- 日 경쟁사 무라타, 엔하 절하 수혜로 영업이익 늘어
▶️OLED,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에도 적용(전자신문)
-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12.9인치 모델에 OLED 패널 적용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로 탑재를 확대할 계획
- 2026년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에 OLED가 들어갈 예정
▶️메타, 2027년 레도스 AR 기기 출시 검토(디일렉)
- "메타, 엘코스-올레도스-레도스 순으로 적용 가능성" 관측
- 국내외 패널 업체와 여러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개발 논의
- 애플·소니·삼성전자·구글 등의 XR 차별화 전략 드러날 듯
▶️4나노 수율 높인 삼성전자, 잇단 수주...TSMC와 경쟁서 우위(ZDNet)
- '수율 75%' 달성하며 가격 경쟁력 확보...AMD 젠5 칩 수주도 유력
- 트렌드포스는 4나노 공정 수율은 삼성전자 75%, TSMC 80%로 추정된다고 밝혀
▶️"전작 대비 4배 빠르다"...사피온, 차세대 AI반도체 'X330' 출시(디지털데일리)
- X330은 TSMC의 7나노공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
- 올해 X330 시제품 테스트와 고객사들과 신뢰성 검증 작업을 진행,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
2. 해외뉴스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4Q23 7천만 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digitimes)
- 3Q23 중국 시장의 상위 5대 스마트폰 공급업체, Oppo, Honor, Vivo, Huawei, Xiaomi
- 4Q23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브랜드 순서는 Apple, Huawei, Oppo, Honor, Vivo가 될 것
▶️글로벌 반도체 제조 산업, 4Q23 회복 궤도에 진입(digitimes)
- 4Q23 회복 시작하여 2024년 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1월17일 IT 주요뉴스
● Toyota and Redwood Materials Agree to Battery Recycling, Materials Procurement(Toyota)
-도요타는 이번 계약에서 레드우드 머티리얼즈가 재활용을 통해 확보한 양극활물질, 음극 동박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계약 조건에 따라 재활용된 양극활물질은 도요타의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사용될 것. 도요타는 25년 약 140억 달러 규모의 노스캐롤리아 도요타 배터리 공장(TBMNC)을 가동할 것
● 블룸버그NEF, “EU 배터리 공장 증설에 한국이 70~80% 차지”
-최근 3년 유럽 지역 내 배터리 공장 증설의 70~80%를 한국 기업이 차지. CRMA 본격 시행되면 2030년 유럽도 배터리셀 시설이 수요를 초과할 것
-블룸버그NEF에 다르면 유럽 내 배터리의 2030년 목표 용량은 연간 550GWh로 올해 175.7GWh 대비 3배 이상
● LG전자, 美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SK에 도전장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신사업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 내년 상반기 완속, 급속 충전기 제품군을 미국에 출시할 예정
-미국을 첫 해외 거점으로 선택한 이유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투자가 있기 때문임. 현재 13만개 수준인 공용 충전소를 2030년까지 50만 곳으로 늘리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곳임
● 체코, 폭스바겐 빈자리 대체 '분주' LG엔솔에도 구애
-폭스바겐의 대규모 배터리 투자가 무산된 체코가 새 투자자 물색에 나섬. LG에너지솔루션이 당국의 원픽 중 하나로 거론
-다만 LG엔솔 측은 체코 공장 설립을 고려하지 않고 있음. 현재 운영 주인 4개 거점을 활용해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것
● 삼성전기, 차량용 MLCC 라인업 다변화
-삼성전기가 자동차용 고전압 MLCC 신제품을 출시. 250V에서 1나노패럿을 내는 자동차용 MLCC를 양산 개시
-하이엔드급 전장용 MLCC 라이언을 확대하며 수익성 확보에 전력 쏟고 있음
● "갤럭시 Z폴드5, 전작 대비 5G 속도 최대 23％ 개선"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5의 국내 5G 이용 속도가 전작 대비 최대 23% 개선. 플립 5도 다운로드속도가 약 10% 증가
-지난해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중에선 아이폰 14 프로의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높았음. 업로드 속도는 아이폰15 프로맥스>갤럭시 Z폴드5>갤럭시Z플립4 순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