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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2.5)
1. 국내뉴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바닥 찍고 반등… IDC, 내년 출하량 3.8% 성장 전망(전자신문)
- 5G폰 비중 올해 61%에서 2027년 83%로 급증
-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 4년 연속 성장 예상
▶️‘스마트폰 두뇌’ AP 퀄컴에 의존했더니… 삼성전자, 구매 비용 3배 이상 급증(조선비즈)
- 2019년 2조원대 후반서 올해는 10조원 넘을 듯
- 퀄컴 스냅드래곤 독식 이후 비용 증가세 뚜렷
- 내년엔 스냅드래곤·엑시노스 혼용
▶️넘사벽 애플·맹추격 화웨이…삼성 스마트워치 ‘흔들’(디지털데일리)
-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
- 삼성 스마트워치 출하량 감소는 주로 레거시 모델의 급격한 감소 탓
▶️"덕질은 역시 갤럭시" 통했나…갤S23, 전작보다 판매량 1.2배 늘었다(뉴시스)
- 출시 이후 9개월간 2506만대 팔려…전작 대비 23% 증가
- GOS·발열 등 전작 단점 다 고쳐…카메라도 '2억 화소' 강화
- 갤럭시 S23 100배 줌 활용한 '콘서트 인증' 등도 화제
▶️SK하이닉스, HBM 투자 속도전…청주공장 장비 발주(전자신문)
- 신규 HBM 라인 구축…내년 가동 목표. 생산능력, 최소 두 배 이상 확대 방침
- D램 영향력 확대·HBM 1위 수성 전략
2. 해외뉴스
▶️글로벌 상위 5대 노트북 브랜드 10월 출하량 20% 이상 감소(digitimes)
- Apple을 제외한 글로벌 상위 5대 노트북 브랜드, 10월 합산 출하량 감소
- Dell은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회복으로 인해 10월 월간 출하량이 증가한 유일한 공급업체
▶️Oppo 폴더블폰, 급속한 성장세 (digitimes)
- 현재 시장 선두주자인 화웨이와 삼성전자는 시장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 Honor와 Oppo는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2월5일 IT 주요뉴스
● Tesla is officially losing half $7,500 tax credit on two Model 3 trims(Eletrek)
-테슬라 내년부터 model 3의 2 가지 트림(Long range, RWD)에 대한 7,500달러 세액 공제 혜택의 절반이 사라질 것
-올해 말까지 차량 인도 받으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음.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배터리 부품의 출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
● 스마트워치 시장서 삼성 추격하는 화웨이… 올 3분기 점유율 격차 4%포인트까지 줄여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서 14% 점유율로 애플, 삼성전자에 이어 3위를 기록. 출하량 YoY +56% 증가
-중국 내 애국소비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 신제품을 워치와 함께 판매한 것이 주효. 반면, 삼성전자는 출하량 YoY -19%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바닥 찍고 반등… IDC, 내년 출하량 3.8% 성장 전망
-IDC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 4분기 전년 대비 7.3% 성장할 것으로 전망. 내년은 5G 등에 힘입어 올해 대비 3.8%나 증가할 것
-올해 전체로는 YoY -3.5% 감소. 이전 예측치인 -4.7% 보다는 개선.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파악. 중국에서 회복세 가장 뚜렷
● 中 24GB 램 넣는데.. 삼성, 갤럭시S25엔 램 용량 늘릴까 [1일IT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 24GB 램 도입 경쟁을 벌이는 중. 반면 삼성전자는 내년 갤럭시 S24 신제품에 최대 1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짐
-중국의 램 도입 경쟁이 스펙 과잉이라는 지적이 있으나 많으면 많을수록 작업 속도 증가. AI 기능이 조금 더 본격화되는 S25에는 더 많은 램이 필요할 것이며 16GB 램을 도입할 지 주목
● Foxconn invests in US EV startup(Digitimes prime)
-Hon Hai Technology Group (Foxconn) recently invested in Indigo Technologies, a US electric vehicle startup, through its subsidiary Foxconn EV Technology, in order to speed the development of the electric car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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