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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1시에 주문하고 오늘 오후 1시에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유심은 아직 끼면 안된다 해서 케이블 연결해서파일 옮기고 와이피이로 써보는데 와 정말 좋습니다. 인터넷 연결 안된상태로도 통역 키니깐 한글을 바로 영어로 번역해줍니다. 잡설은 이만하고 확실히 액정이 빛반사라든가 적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강화유리를 사놓은걸 부착할까 말까 엄청 고민 했는데.. 그냥 붙여보자 하고 붙이니 확실히 빛반사가 일반폰이랑 똑같아지는 사태가.. 이거 쓰기전에 갤10+ 5년간 필름없이 쓰는동안 잔기스는 약간씩 나지만 화면 킨상태로는 눈에도 안보이고 5년간 액정 안깨지고 잘쓰다 이번에 실금 조금 갔네요...(이거도 화면 켜진 상태로는 안보임) 실금 간거도 배터리 부풀면서 액정 밀어올리면서 공간 생겨서 간거라고 하더라구여.. 여하튼 갤24 울트라 제대로 쓰려면 액정필름 없이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5시간만에 뜯어냈어요 솔직히 액정이 그렇게 잘깨지는것도 아니고 범퍼투명케이스만 씌우면 색깔도 잘 보이고 충격흡수로 왠만해선 액정이 안깨지니... 개인선택이지만 갈수록 액정이 단단해지니 필름없이 최신폰 경험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요약 1. 저반사 액정 정말 좋다 2. 강화유리 붙이니까 일반폰이랑 똑같다 3. 요새 액정 튼튼해져서 투명 범퍼케이스만 씌우고 쓸 예정 4. 강화유리 붙이고 5시간만에 뜯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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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궤도
강화유리에 케이스끼면 손목 나갈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