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1. 정품액보 작고 날카로워서 제스쳐 심각하게 거슬림 2. 액보에 들어있는 밀대로 액보 모서리 문질러서 샌딩 3. 제스쳐 쓸때마다 까스활명수 짤방 떠오름 정품액보가 작고 끝에가 너무 날카로워서 제스쳐쓸때 피부갈라질것 같이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 글만봤을때는 약간의 이물감일줄 알았는데 사용해보니 생각외로 사포 긁는것처럼 정말 심하더라구요 몇일써보니 엄지에 평소에도 이물감이 느껴질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사용중인건 삼닷에서 구매한 정품 ar 액보, 정품 클리어 케이스
날카로운 부분 갈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딱붙여서 테이프로 마스킹하고 살짝 사포질 하려고 했는데 끝지점이 잘 안보이니까 옆에 테이프 딱 붙이는게 안되더라구요 마스킹 하려다 포기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 옆에 액보 붙일때 사용했던 밀대가 보여서 그걸로 문질렀습니다. 단단하것도 아니고 종이재질이니 액정에 문제없으리라 굳게 믿으며, 밀대 뒷부분으로 사선으로 문질렀습니다. 문지르다 생각해보니 천재질도 간단한 샌딩이 된다는 생각에 천재질부분으로 문질렀어요.
액보 교체할때 확인해봐야 더 확실하겠지만 그정도로 액정에 문제생길꺼면 주머니 넣고 빼는것도 문제되겠죠. 제스쳐할때마다 까스활명수 짤방 표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문제생겨도 저 욕하진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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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