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홈페이지에 상품QnA로 몇번 글남겼다가

설후에 받을거 각오하고 주어진 정보 하나 없이 너무 답답해서 전화 수십번 넘게 했습니다.

(계속 안받다가 신기하게 해피콜온 전화로 전화걸다가 계속 또 안받고 차단해놨길래 문자 보내놓으니 목동점 전화 바로 받더군요)

얘내들 제가봤을때 일부로 전화 피하는 것 같기도..?

아무튼, 전화를 했습니다.

(쓰기 편하게 반말로 적겠지만 존칭썼습니다. 통화녹음되어있음)

전화받은 사람은

저 " 22일 U울트라 1테라 구매 한 사람입니다,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 전화를 했는데 드디어 통화가 되었다 "

고객센터 " 늦어지는거 알아서 다행이시네요(?) "

저 " 뭐 공지사항이나 최소한 문자라도 왔으면 덜 답답했을텐데 왜 대책이 없냐 "

고객센터 " 문자나 연락 따로 받으신거 없냐 "

저 " 해피콜 말고 하나도 나한테 연락온게없다. 대체 얼마냐 기다려야 하나 "

고객센터 " 자기는 단기알바로 인수인계 상세하게 받은게 없다,받은 정보는 21일 이전 구매자는 다음 주 중으로 

21일 이후 구매자는 2월 말 배송한다 "

저 " 공지사항에 사전예약 해택이 2월 말까지로 연장은 되었는데, 배송이 2월 말에 한다는 뜻은 사전예약혜택 못받는거 아니냐 "

고객센터 " ... (침묵) 자기는 자아아아암깐 있는 사람이라서 .. ㅎㅎ... <<이건 실제 멘트 "

아무대답 없습니다. 그냥 " 자기는 모른다 " 고계속 주장할 뿐 

그 후 

저 " 담당자 전화번호 알려달라 " 

고객센터 " 여기는 단기알바하는 사무실이고 자기 혼자 뿐이다 " 

(사무실 사람소리 들림)

저 " 내가 TM쪽 팀장으로 있어봐서 안다, 담당자번호를 모를리가 없다 " 

고객센터 " 자기는 단기알바일뿐 진짜 번호 모른다, 그리고 나 혼자다 "

저 " 전화기로 사무실 사람소리 들렸다, 아무나 바꿔봐라 "

고객센터 " ㅎㅎ... "

저 " 혼자라고 한건 거짓말인거네요? "

고객센터 " ㅎㅎ... 예 ㅎㅎ.. << 실제 멘트 " 

저 " 일단 알바라고 하니 더 따질수도 없고 얻을 정보 하나도 없으니 그냥 끊겠다 수고하시라 "

연결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후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얘내들 대책 1도 없어보입니다.

그냥 배째라 식으로 진행하는 것 같구요

문자하나 보내는게 그리 어려운지 뭔놈의 사람은 그리 바쁜지

돌아삐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월 7일 2시 48분 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하게 이렇게 따지고 나니깐 갑자기 민팃? 도와드리겠다고 전화까지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지니깐 부랴부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민팃몰랐는데 반납이라길래 어차피 안해서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