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때 컴을 조립하면서 제일 신경 안쓴 부품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본체 케이스와 파워였다.
그래서 뻥파워를 2번이나 겪으면서 메인보드까지 태워먹었었지만 10대때는 그랬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려고 삽질했던 시기여서 더욱 그랬었다.
그런데 파워 터져본 사람만 알텐데 파워가 터지면 파워만 교체하면 되는게 아니다.
대부분 메인보드를 같이 잡아먹는다. 그래픽카드 까지 오지게 먹을때도 있다고 한다.
필자는 메인보드를 날려서 의사에 반하게 강제적으로 컴을 업그레이드 한 경험이 2회있다.
그 뒤로 파워는 너무 고급은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모델을 찾게되었다.
프리미엄급은 아니라도 가성비급 혹은 그것의 플러스를 쓰려고 하는 나이대가 되어버렸...-ㅅ-
더운 여름날에 #컴퓨터파워서플라이 터지면 뚜껑도 같이 폭발한다.
사실 요새 좋아져서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당신...내가 2번 경험했....ㅠ-ㅠ 쉣
#파워서플라이 를 구매할때 어떤 것을 보아야 할까?
조립을 할 정도의 컴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게임을 돌릴것이고 그래픽카드도 어느정도 사양을 사용 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신발이나 구두를 발에 맞추어 사듯이 #컴퓨터파워추천 도 자신의 그래픽카드 사양에 맞추기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부족하면 안돌아가고 파워가 넘치면 전기세 폭탄을 맞기 때문이다.
참고로 2060 super 가 550W로 이 제품에 딱이다.
이런 일을 면하면서 최소한의 총알로 해결 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
바로 잘만의 기가맥스 550W인데 #가성비파워 로 손색이 없는 모델이다.
일단 잘만이라는 회사가 99년도에 생겨서 망하지 많고 지금까지 버틴 몇안되는 믿을만한 부품회사라는 점.
AS를 왜때문인지 제품에대한 자신감인지 7년이라는 장기간을 보증하고 있다.
무려 본사가 대한민국으로 AS를 받고자하면 문제없이 해결이 가능하다.
집에서는 전기료가 무섭기 때문에 고효율 인증이 된 제품이 좋다.
특히 대한민국은 220V 교류전력을 사용하고 있어서 브론즈 230V eu인증 받은 제품중에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스탠다드는 110볼트 상황에서 인증을 받았지만 우리가 쓰는 전기가 그쪽이 아닌개벼~
230V 인증 받은 브로즌 제품 중에 가성비가 넘사벽이다. 2만원 정도 저렴하다.
다나와 가서 봐라 ㅋ
포장 패키지의 경우 고급감이 있는 포장이 되어있고 제품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재질로 구성되어있다.
제품의 만듦새가 좋았습니다.
유격이 있거나 한 부분도 없었고 특히 조립하고 난 뒤에는 다시 볼일이 없는 바닥 쪽으로 들어가는 팬 부분에도 신경을 써서 만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케이스의 뚜껑을 열면 안에 다시 한번 제품 보호를 위해 쫀쫀한 스티로폼 처리가 되어있어 좋더라고요.
파워 코드와 본체 연결 스크류 4개, 줄관리를 위한 케이블타이 5개, 설명서가 동봉되어있다.
Z 문양이 마치 브론즈 메달처럼 처리되어있다.그리고 AS시 확인하는 봉인 씰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타공 부분도 마감이 좋다. 고품질의 메인 캐패시터가개 들어있고 FDB [Fluid Dynamic Bearing] 유체베어링 FAN이 적용되어 있어 조용하다.
사실 이 제품을 검색해보니 출시 초기 고객 평가에
소음 문제가 있어서 이번 리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 것이 바로 소음 문제입니다.
제가 소음에 무지 민감하거든요.
그런데 직접 설치하고 사용해본 결과
소음문제는 잘 해결된 상태로 보입니다.
총평
믿을 만한 브랜드에서 만든 파워서플라이
80PLUS 브론즈 EU 인증으로 220V 환경에서 인증
동급 제품에서 2만원 정도 저렴한 가성비
무려 7년에 이르는 무상 보증기간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