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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T 본진 유심으로 M모바일 가입하고, M모바일 유심을 구해다가 프리티KT망을 가입하고 편하게 사용했었는데요.
KT망 유심 스와핑 이슈 이후로 사업자별로 유심을 가리는 거 같습니다.
프리티KT망을 지난 연휴에 개통하고자 급하게 M모바일 편의점 유심을 구입해서 셀프개통을 시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바로배송유심은 여전히 일반유심이라 NFC유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답이 아니었어요)
신청서 작성 전 유심번호 쓸 때 필터링을 하지는 않는데, 번호이동 사업자 동의 이후에 오류를 띄우니 매우 당황스럽더군요.
해당 사업자에게 배정된 유심이 아니라고 오류가 뜨네요.
상담사를 통한다면 개통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제 KT망은 바로배송유심 말고는 타 KT망 유심을 가리는거 같습니다.
M모바일을 타사 KT망 유심으로 개통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유심을 확실하게 가리는 거 같습니다.
결론은 KT망은 각자 사업자 유심을 사용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개통해본 결과 여전히 데이터는 느리다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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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해당 판매사에 무조건 한 번 등록이 되어야 사용 가능한 제한을 걸었을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도 언제 구매한 유심이 다른 kt망 개통할 때 사용불가였다고 글인지 댓글인지 본 듯요
해지 후에도 그 제한이 유지가 되는지는
까다로워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