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퀀텀2 구매46
- 서비리
- 등록일 2023-03-22 22:25
- 조회수 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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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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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IIllllI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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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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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단발좋아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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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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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리
제가 하고픈 말씀 해주셨네요.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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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름후생각
쿨매는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습니다.
부모님께서 쓰시던 통신사/요금제 불편없이 그대로 쓰실수 있고 저렴하게 삼케까지 해드리면 신경쓸 일 없어서 더욱 좋죠. 중고 사서 문제생겨 노심초사 하는것보다 깔끔하니 장점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챙겨드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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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름후생각
이전에 SKT 갤럭시 개통후 미개봉 해지폰 좀 지난거 사서 사용한적 있는데, 제가 사용한 최초통화일 기준으로 센터 AS 받은적이 있습니다. 3월 1일 인가? 첫통화해서 그 다음해 3월 말일 근처에 갔었을겁니다.
그럼 제 경우는 좀 이상한거고 원래는 최초통화일 아니라 전산상 개통일 기준으로 AS 되는건가요? 그럼 삼성as센터에서 통신사들 전산정보를 모두 조회할수 있다는건데, 이건 좀 문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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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ㅎㅎ 프리미엄폰도 아닌데 확정기변 때문에 10 만원나 더 비싸게 사는건 돈 낭비입니다.
분실신고 때문에 걱정하는데.. 케이스까지 있는 경우는 훔친게 아닐테니까 패스하고,
본인이 팔고 본인이 보험으로 분실신고 한다고 걱정들 하시는데.. 냉정하게 따져보죠. 가통값 30 만원짜리 폰을 30 받고 팔아서, 자기 부담금 30% 내면 출고가 기준으로 보면 자기돈 20 부담해서 30 짜리 폰을 사는건데요.
10 만원 이득 보자고 자기 통장까고 분실신고를 할 사람이 있을지..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0.1% 의 확률로 있다고 해보죠. 그런데 그거 때문에 10 만원을 비싸게 사는게 합리적인가요? 갓 출시된 프리미엄 삼성폰, 아이폰 아니고서는.. 정상해지폰에 너무 목매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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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30 만원짜리 사고를 대비해서 보험료로 10 만원을 내는게 합리적이냐고 묻는것입니다. 사고확률은 기껏해야 1프로 절대 안된다면요? 보통의 인간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고, 그런 보험은 아무도 가입 안할것입니다.
30 만원짜리 폰 못쓰게될까봐 보험료를 10 만원을 내라하면 .. 미친놈 취급당하겠죠. 그런데 유독 핸드폰 가통에서는 이게 가능하고 지지를 받습니다. 저는 이 희한한 시장에 이성적 사고를 넣어 드리는겁니다.
몇만원 손해봐도 거래 명세서등 경찰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귀찮다구요? 그렇다고 일어날 확률이 0.1% 도 안되는, 금액으로 30 도 안되는, 이런것에 내돈 10 만원을 태우는게 상식적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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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선지름후생각 . 예전에 내구제 문제 심각할때 얘기군요. 그때당시도 kt는 기기 정지 안됐습니다.
그리고 님이 언급한 내구제는 아이폰이나 삼성 최신식 플래그쉽 가통에 국한됩니다. 퀀텀같이 사자말자 반값도 못받고 심지어 돈도안되는 폰으로 내구제를. 할 업자는 없지요.
사실 확정기변 문제는 내구제보다는 2019년까지 sk온가족 선약 할인이 안되다보니 내구제나 분실신고등 거의 안일어나는 별별 희한한 소문으로 확대되어 퍼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상관이없구요. 암튼 너무 광범위하게 잘못된 정보들이 퍼지고 퍼지다보니 뽐뿌에서는 거의 종교에서 전하는 메시지 수준의 믿음으로 확산되어 있더군요. 마치 유심기변사면 호구라는식으로 ㅋ
이쪽에서 가장 전문가일 중고폰 업자들은 확정기변폰에 10원한푼 더 주지 않습니다. 이것만봐도 확정기변폰의 가격이 얼마나 거품이 심한지 알수있는부분이죠. 확정기변폰 프리미엄은 뽐뿌에서나 통용되는 희한한 공식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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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름후생각
@kmo89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다만 확정기변폰 프리미엄은 뽐뿌에서나 통용되는 희한한 공식이라는 얘기엔 생각이 다릅니다.
당근이나 중고나라 S23U를 보면 유심기변과 자급제 모델이 10만원 이상 차이납니다. 저는 강북지역 거주중인데 약 2주 전, 동네당근 S23U 크림 자급제, 통신사 블랙 해지기기는 125 에 나온거 채팅도 여러개 붙고 금방 나갔습니다. 지인 부탁으로 구하는 중인데 저도 못샀죠. 반면 통신사 유심기변 모델은 120, 115, 110 까지 내려가는걸 봤습니다. 얼마에 팔렸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모델들도 전반적으로 가격차이가 확실하게 나고, 심지어 업자분들도 가격을 다르게 부릅니다. 실사용에도 문제가 있는게, 확정기변을 하지 못해서 보험금을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카드사 보험같은건 개통일이 아니라 해당 휴대폰의 확정기변 여부를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뽐뿌 밖에서도 확정기변폰 프리미엄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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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러니까 그 리스크 대비 10 만원이 합리적이냐는데, 자꾸 리스크만 말씀하시네요?
자동차 몰다가 재수없어서 식물인간되면 수억을 물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3 억, 10억짜리 자동차 보험이 나오고 있죠. 그런데 보험료 얼마 오르는지 아세요? 5 천원, 만원 더내면 10 억 짜리 가입이 됩니다. 보험은 리스크 대비로 금액 책정되어야 합리적이라고요.
30 만원짜리 폰에 10 만원 보험드는게 합리적이냐니까, 그래도 30 만원 날릴 수 있어서 보험 드는게 맞다고 주장한다면, 대화가 됩니까? 혼자 평생 보험 들고 살라고 밖에 대화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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