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구정 무렵으로 기억하는데요
패드폰x를 해뽐에 풀린 오픈박스 새기기
at&t버전을 23,4만원즈음에 사서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진짜 쩔어요
업데이트가 엄청나요
그저께 롬업그레이드 또 있던데 롤리팝 버벅이는게
거의 잡힌거 같구요
이 기기가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3,4개월마다 롬업그레이드가 나옵니다.
친절하게 대만용,해외용 버전을 나눠서
누구나 다운로드할수 있게 해놓구요
특히 칭찬해주고 싶은게
계산기,손전등, 달력,카메라같은 기본어플을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그것도 몇주,몇달이 아니라 거의 날마다,매주
업뎃을 하니까
제가 구입했을즈음의 홈런처 기능과 현재의 홈런처랑
비교하면 추가된 기능,편의성만도 한 500%이상되는거
같습니다
업데이트를 위해 사용자가 힘들게 찾아다닐 필요도 없고
아수스폰의 모든 기본탑재어플은
구글스토어에 모두 등록이 되어있어서
카톡업글하는거랑 차이도 없구요
해외사용자에 대한 피드백이 쩔어서
한국어만 쓰는 쌍받침같은 부분도 이용자가 건의하니까
키보드어플이 개선이 되구요
새로 추가되는 기능,매뉴에 대한 한국어 지원이 완벽에
가까워서 불편한것도 없습니다
요즘기기에 비하면 하드웨어, 배터리가 약한편인데
이 시점에 구입해서 쓰는건 에러지만
차후에 아수스에서 이런컨셉의 단말기를 또 내놓는다면
겁나 싸게 풀리는게 아니라도 직구해서 또 쓰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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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진 않지만 디게 빠릿한것도 아니구요
대신 화면크기에 비해 덩치가크고
두꺼운데 차후 버전에는 좀 개선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