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간 무료체험을 할수 있는 좋은기회.

   드디어 LLUON KIDSCOM 이  우리집에 도착한날입니다.

   박스에서 LLUON을 꺼내는 순간 개인적으로 최고급 우유빛 작은(?)세단이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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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를 보자마자 전날 어린이컴퓨터가 온다는 얘길 미리 해논터라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정신없는 아이들과 인증샷 찍느라 더 정신없는 아빠 ..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체험단에 선정된게 큰행운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 이제 흥분한 아이들 워워~~  겨우겨우 진정시켜 놓고..

   찬찬히 LLUON을 돌려가메 외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음~  감탄사가 절로 나와주시고요.

   LLUON 씨리즈 명맥을 잇는 세련된 디지인과

   사용자의 입장에서의 편의를 세심히 고려한 기능키와 멀티 Port들,

   특히 KISCOM이란 Title에 맞춰 아이들의 안전과 쉬운 인터페이스에

   포커스를 두어 부드러운 마감처리와 깨끗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본체에 떡하니 붙어있는 GOOD Design 마크가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또하나의 "차별화"
    듀얼힌지(모니터 접힘부분)장착으로 지지대부분 뿐만 아니라
    받침부분 까지 각도조절이 되어 내맘대로 움직여집니다.

    아이들도 신기한지 자꾸 누르고 돌리고 첫만남부터 LLUON을 못살게 구네요.

    기본적으로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벽에 걸어 사용해도 놓는 방법에 따라 광범위한 조절각을 구현할 수 있어서

    공간활용에 좋을것 같습니다.

   성질급한 우리남편.. 벌써 기존pc 떼고 벽에 붙여도 보네요.

   LLUON이 가는곳마다 졸졸 따라다니는 우리아이들.. 
   매일 매일 LLUON하고만 논다고 할지도 .. 

  
   정말 장소구애받지 않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사용할수 있는 LLUON KIDSCOM .

   널 많이 사랑해줄것이야~ ㅋ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곳중에 하나가 바로 Slim한 본체입니다.

   솔직히 상자에서 처음 꺼낼 때 본체가 안온줄 알았다니깐요. - -;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고요~

   받침대가 본체기능을 해서 부피를 최대한 Slim화한 것이라네요.

   역시 LLUON다운  상품입니다.

   본체와 모니터가 합쳐진(All-in-One PC) 국내 최소 사이즈 . (맞나?)

   멋져부러~~ 멋져부러~~

   아이들 성향상 어른보다 부주의 할 수 밖에 없어 견고성과 내구성을 안따질수가
   없는데 그냥 보기에도 하이그로시 느낌으로 아주 야무져 보입니다.

   떨어뜨려 본적이 없어 실제 내구성은????

  (출처: 삼보컴퓨터 Test Data)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적 설계또한 LLUON에 큰 장점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LLUON KISDCOM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니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Case마감처리를

   스프레이처리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고 .여기서 아낌없는 박수를..

   그리고 개인적으로 민감했던 부분인데.... 부팅하는 순간...맘이 놓입니다...
   저소음  이거 중요하죠.. 암요~

   기존 사용하던 데스크탑과 비교할 때 거의 소음을 못느낄 정도입니다.

   굳이 비교한다면 10년된 우리집차(기존 데스크탑)와 바로뽑은 새차(LLUON)를 생각하면
   될것같네요.

   (이쯤에서 드는 생각 ‘차 바꾸고 싶다’ .)

   그리고 막강 ODD(CD ROM+DVD ROM)와 1.3M 픽셀의 웹카메라 장착 등등

   외관만 살짝 살펴봤을뿐인데 ..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성능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본격적인 느낀점을 유아 전용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많은 User들께 
   공유시켜 드릴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와요 ~^^

   그럼 체험기1탄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기능적 자세한 사항은 체험기2탄에서 차근차근 집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올린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