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자입니다.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지만 나름 튼튼하고 예쁩니다. 좀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 색상은 더 밝은 민트색입니다.
아래 받침은 검은색인데 바닥에도 민트색으로 OST로고가 예쁘게 들어가있네요. 이제 발견;;
흐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OST가 The Original Silver & Timepieces 의 약자군요.. 사진 찍다가 알았습니다. ^^;>
<족발이라서 -_- 참 부끄럽네요... 색감도 그렇게 잘 나타나진 않았지만 악어무늬의 연분홍 시계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공부 좀 하다가 낮에 한 약속이 생각나서 찍은 바람에 책상이 좀 어지럽습니다..
제가 여러 책을 쌓아놓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각론을 찾아보고 .. 이런 스타일이라 ㅠㅠ
<첨엔 AF기능이 참 잘 되더니 요즘은 힘이 딸리는지 흐릿흐릿.. ㅠ 여튼 초까지 나옵니다. ^^;
나름 기능이 있어서 버튼이 4개입니다.
왼쪽 위는 라이트|| 그리 밝진 않지만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밤에는 유용하네요.
왼쪽 아래는 모드|| 스탑워치와 일반 시계를 바꿀 수 있고, 길게 누르면 세팅 모드로 들어갑니다. (알람설정/시간설정)
오른쪽 위는 ST/STOP|| 스탑워치 기능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리셋|| 스탑워치 리셋은 물론이고 설정시에도 사용합니다.
하단부에 적힌 건 생활방수입니다.>
<한 손으로 찍는 것이 버거워서 풀어서 통에 다시 넣었습니다. 그렇다고 사진이 좋아지지도 않는군요-_-;;;;>
<기타 사진 2장 ^^>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색감도 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큐빅도 반짝반짝하는데요... ^^;;;;
안쪽 핑크색 테두리도 예쁘구용.. ㅎㅎ
OST 매장가면 더 화려한 시계들도 많은데 전 너무 많은 장식보다는 적당한 것을 좋아해서..
또 디지털 시계가 실용적일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전부터 갖고싶었는데 너무 투박한 디자인들 뿐이라서 못 사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무척 예쁜 디지털시계라고 생각합니다. ^^
OST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만원당 스템프를 1개씩 찍어주는데 (전 39900원짜리 샀는데 4개 찍어줬어요. ^^)
스템프를 7번인가? 찍으면 VIP회원 가입을 할 수 있고 무슨 혜택이 있다고 하는군요..
자세히 보지 않긴 했지만 악세사리는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고...^^;
시계는 가격에 비해서 무척 예쁘고 쓸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내구성과 같은 문제들은 좀 더 오래 써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요..^^
...그런데 요즘 시계들은 여성 구매자들을 배려해서 좀 크게 나오는가봐요-_-;
워낙 족발이라 예전에 시계 사면 제일 끝에 해도 모자라서 구멍 새로 뚫고 그랬는데 ... (예쁘게 안 뚫어져서 무척 스트레스ㅠㅠ)
이건 안쪽에서 두번째 구멍으로 잠그니까 딱 맞네요. 시계 바깥쪽에 구멍이 잔뜩 남은 거 보니 매우 신기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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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웬만하면 남친 있는 언니야 글은 비추인데
사진이 좀 마느니 그럭저럭..........................은..... 우끼시네!!!!
왜 얼굴이랑 몸은 읍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