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바꿀 때가 지나서 알아보다가 렌탈이 가격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서 생애 처음 넥센 타이어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카드 30만원만 쓰면 1만6천원을 할인해 주니 타이어를 10만원에 교체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주력으로 쓰고 있는 다른 카드는 100만원 써야 22000원이고 150을 써야 4만원 할인해 주니 가성비 측면에서 넥센 제휴카드가 훨씬 나은 듯)
상당히 좋은 등급인 엔페라 슈프림이 월 1.8만원이고, 얼라인먼트를 추가하면 1.9만원으로 36개월로 보면 3.6만원밖에 안하니 얼라인먼트까지 한방에 그것도 아주 좋은 가격으로 해결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면 주문 따로하고 카센터에서 장착비 주고 또 추가금이 어쩌구 하면서 이것저것 붙으면 얼마 싼 것 같지도 않죠)
게다가 대충 이동 동선에 있는 아무 장착점이나 선택했는데, 손님이 아주 많길래 검색해보니 인터넷에서 타이어로 나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얼라인먼트도 제대로 하는 집 찾아가야 하는 것도 고민인데 얼떨결에 제대로 잘 본 것 같습니다
타이어는 새거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승차감도 좋고 한데 앞으로도 계속 조용하기를 바래야죠.
(새 타이언데.. 주말에 캠핑 다녀와서 타이어에 흙탕물이 많이 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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