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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있던 제품이 파이어쿠다 530으로 바로 전세대 제품인데 이번 세대 대폭 업그레이드된 파이어쿠다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있어서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파이어쿠다 540은 PCIe 5.0 인터페이스가 x4 레인(lane)으로 적용되어 최대 대역폭이 128GT/s(=15,752MB/s)
PCIe 4.0 x4를 적용한 이전 세대 제품보다 2배 높은 대역폭인데, 그 만큼 더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 데이터 전송 속도에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파이슨(Phison)의 컨트롤러와 SK하이닉스의 LPDDR4 4GB 메모리 디램이 장착되어 안정성도 더 좋아지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 기술도 지원하여 해당 기술 지원 게엠에서 상당히 빠른 로딩속도를 체감할수있었습니다.
내구성은 아직 좀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면 검증해봐야겠지만 파이어쿠다 540은 경쟁사 제품들보다 TBW가 50% 가까이 더 높아져 내구성마저 업그레이드되서 안심하고 사용할수있는것같습니다.
레스큐 데이터 복수 서비스도 3년간 제공하니 더욱 신뢰가 가는것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읽기쓰기 속도도 측정해봤는데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당연히 PCIe 5.0 인터페이스 M.2 NVMe 제 성능을 100% 끌어낼수있는 구성에서 테스트를 해봤고
실제 재원 스펙과 비슷하게 나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스펙이 사용하면서 가장 체감되며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전 세대 제품도 좋았지만 더욱 업그레된 차세대 파이어쿠다 540은
속도며 안정성이며 대역폭까지 하드코어 게이밍 유저들도 만족할만한 제품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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