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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고서 한두시간 지나고 가격봤더니 날씨가 많이 흐리더군요.. 아차 싶었지만 드라이브겸 다녀왔습니다.
도착20분 전부터 길이 무지 막히는.. 끙.... 주차 입구도 3바퀴나 돌고서 겨우 찾았네요.(주차 관리 요원분 미안해요 2번이나 물어봐서)
6층 들어가자 마자 상상했던 이미지와 달리 한가롭더군여.. 날씨 때문에 그런가.. 보고 오란 소리도 별로 못듣고. 퇴근시간대에 비하면 손님도 얼
마 없더군요. 우선 한바퀴 돌면서 손님 있는 곳 위주로 먼저 물어봤습니다.
전 ㅅㅋ ㅂㅇ ㄱㄹㅋ7, ㄴㅌ5 만 물어봤습니다. ㅎㅇ 으로요. ㅅㄷㄹ은 ㅎㅇ 안된다는 얘기있던데 ㄱㅂ은 아직 진행중이더라구요.
ㄱㄹㅋ 17.2~25 ㄴㅌ5 12~15 부르더군요. 17.2는 데이터퍼펙 부가2였나 그랬을겁니다.
이미 상황을 들었기때문에 기대는 없었지만 살짝 아쉽긴 하더라구요.
ㅅㅋㅂㅇ 얘기하니까 고개를 갸우뚱 하며 계속 ㅋㅌ 괜찮다고 얘기 나왔지만 전 ㅅㅋ로 가야했기에.. 으...
그나마 다행인게 성격 안좋은 판매자분은 안만난게 다행이랄까요. 그럴싸한 분은 거른점도 있지만..
어떤 구조인가 구경겸 가봤는데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 설연휴 지나고 천천히 알아봐야겠어요. 지방사는 사람의 슬픔.. 옆동네서 탈까도 생각중입니다. 직접 방문하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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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지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