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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 오래된 스마트폰이 먹통이 되서 아침에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급제+알뜰폰으로 묶어 드리려고 구입 했는데,
케이스투명+검정 주고 45만~천원 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당장 온라인으로 찾아보니 43만~천원 정도인데 기존 폰이 아예 켜지지 않아서
번이나 할인 생각하지 않고 구입해서 나왔습니다.
휴대폰 구입주기가 길어지다보니, 나밍 중립 등 모르는 내용을 검색해보며 알게 되네요 ㅎ
이상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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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기 검색하다 처음에는 A34가 괜찮을 것 같아서 삼성 스토어 가서 문의를 했습니다.
직원이 굉장히 의아? 황당?한 표정으로 말하면서 A34가 단종 되었다고 말합니다.
오늘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다고 하니 아쉬워서 '단종 되었군요' 답하고 돌아 나오는데, 스토어 와서 만져보던
전시된 폰이 A35였던 것이 떠올라
몇 걸음 가다 돌아와 그럼 A35가 있냐고 물었는데 그건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
그럼 화이트로 구입하겠다고하니 직원이 '고객님 화이트는 없습니다'
제가 전시된 폰 가리키며 저 흰 화이트색이 없냐고 했더니 그건 화이트가 아니라 '어썸아이스 블루'라고 합니다.
어썸아이스 블루는 있냐고 했더니 있다고 합니다.
어썸아이스블루 라고 정확히 말하고 새폰을 받아 나왔습니다.
어둑한 하늘에 비가 내리는데, 해가 안 보여도 하늘을 쳐다 보기엔 눈이 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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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