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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7.31)
1. 국내뉴스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폰 1500만대 판다…외주 생산 확대 전략 유지(디일렉)
- 노태문 MX사업부 사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 폴더블폰, 수익성보다 판매량 ‘우선’…판매 비중, Z플립5 65%
- 중국 점유율 확대, 장기적 접근…전기대비 성장세 ‘긍정적’
▶️삼성전기, 전장용 파워인덕터 시장 출사표… 글로벌 무대서 격전 예고(조선비즈)
- 신텍과 타이요유덴은 올해 상반기, 삼성전기는 이달 전장용 파워인덕터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격전을 앞두고 있어
- IT 시장의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장용 부품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
▶️美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24%↓…삼성 37% 감소(ZDNet)
-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출하량 24% 줄어들면서 3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
- 애플은 6%만 감소. 미국 통신사들이 아이폰에 대해선 많은 보조금을 지원했기 때문
▶️中 TV 업체들, LCD 패널가 상승에 출하량 늘리면서 재고 증가(조선비즈)
- 중국 TV 제조업체의 재고량, 올해 상반기에 꾸준히 늘어 지난 5월 기준 6.2주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 지난해 하반기 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LCD 패널 가격 추세에 기인하는 바가 큰 것으로 분석되어
▶️삼성전자, 갤럭시링 양산 여부 이르면 8월 결정(디일렉)
- 삼성전자, 선행개발 결과 바탕으로 8월 양산 여부 결정 전망
- "갤럭시링, 의료기기 인증 목표라면 내후년 출시 가능" 관측
2. 해외뉴스
▶️중국 스마트폰 출하 감소 2Q23 완화 (digitimes)
-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 가격은 $450를 넘어섰고 앞으로 몇 분기 동안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예상
- Apple과 Huawei는 전년동기 대비 인상적인 증가를 달성
-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2023년 하반기에 완만하게 회복될 것
▶️AMD, 28년까지 인도에 4억 달러 투자(reuters)
- AMD는 향후 5년 동안 인도에 약 4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혀
- 또한 벵갈루루 기술 허브에 최대 규모의 디자인 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혀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7월31일 IT 주요뉴스
●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설립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설립을 결정. 두산에너빌리티는21년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실증을 완료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분리, 결정화 기술을 통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 상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5년 하반기부터 연간 약 3,000톤 규모의 원료를 처리할 예정
● UAW wins Democratic senators' support for joint venture battery workers(Reuters)
-상원 민주당 의원 중 과반 이상이 미국 빅3 자동차 3사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을 높이기 위한 UAW 요구를 지지하고 있다고 발표
-GM, Ford 등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스텔란티스는 향후 JV 내 인력을 조직할 수 있는 UAW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덧붙임
●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공장서 갤럭시Z폴드5 ·갤럭시 플립5 생산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Z폴드, Z플립 5까지 프리미엄 제품의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 중국 기업들과 점유율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현지 제조를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판단
-두 폴더블 모델이 생산될 노이다 공장은 삼성전자의 단일 스마트폰 공장 기준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춤. 올해는 삼성전자 연간 스마트폰 생산량의 약 40 %에 달하는 1억 2,00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
● Samsung to start production of its rumored Galaxy Ring next month(GSMarena)
-삼성은 갤럭시 링에 대한 개발 과정을 이미 마쳤으며 다음 달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임. 요구되는 하드웨어에 대한 소싱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며 양산 시기만 결정하면 되는 상황으로 확인
-생산이 임박했으나, 출시는 2024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임. 일각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 발표에 맞춰 출시될 수도 있다고 추측
● 삼성전기, 대형 1인치 센서 탑재 카메라 모듈 첫 개발...가변 조리개도 적용
-삼성전기가 1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모듈을 개발. 1인치 센선느 모바일 카메라에 적용된 최대 크기.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
-해당 모듈에는 OIS와 가변조리개까지 적용. 이 모듈을 납품받는 업체는 샤오미로 추정
● [단독] LG이노텍, 中카메라모듈 공장 단계적 축소
-LG이노텍은 중국 연태 공장에서 운영하는 카메라 모듈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결정. 라인 3곳 중 1곳을 우선 최근 증설키로 한 베트남 하이퐁 공장으로 이전
-해당 라인 미국 G사 제품을 생산해온 것으로 알려짐. 하이퐁 공장 증설 분은 25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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