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문제라구요

@치사이클R1 요구한 성능을 못맞췄는데요?

@번버리 요구한 성능을 못맞추다뇨.... 요구한 성능 못맞추면 출시가 안되죠;;;

요구한 성능을 맞췄는데 그게 100개중에 70개가 나오면 수율이 좋다고 말하는거고

100개중에 30개가 나오면 그걸 수율이 나쁘다고 말하는겁니다.

자꾸 수율 = 성능 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수율 = 제조사가 요구하는 성능 기준에 맞는 제품이 얼마만큼 나오느냐 입니다.

8젠1은 제조사가 발표한 성능보다 높게 향상되어 나왔어요.

단지 888과 같이 높은 전력 소비량을 기준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죠.

 8젠1의 최대 문제는 성능이 아니라 갤럭시에 있다는걸 보여주는 결과표 링크...

제일 큰 문제는 발열. 근데 그걸 다른데는 베이비챔버로 해결, 갤럭시는 안함.

8g1 발열 ㅈ망한 삼파발 쓰레기+발열관리 안한 대환장파티로 s22 사태가 탄생한거고

다른 짱개폰들도 8g1로 인해 피해를 본거죠

tsmc발 8g1+를 쓴 갤폴더블 전혀 문제 없던게 그 증거입니다

@치사이클R1 ???????? 수율이 성능이죠 ㅋㅋ 무슨 말씀이신지 ㅋㅋㅋ 님 말대로라면 QC에서 성능 안되는건 전부 폐기하던가 하위라인업으로 돌렸어야죠. 수율 개판난걸 전부 갤럭시에 때려박아서 만들었자나요. 그러니까 성능도 개판난거고 발열도 개판이었죠. 뭔 궤변을 이렇게 길게 써요?

@번버리 수율은 성능이 아니라니까요.... 정상범위 내에 들어오는 제품만 판매가 가능해요... QC 통과 못한 제품을 갤럭시에 때려박았다는건 어디 뇌피셜입니까;;;;

@번버리 수율 뜻도 모르네

@치사이클R1 무슨 공장에서 완구 찍어내듯이 반도체는 찍으면 똑같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클럭을 1기가로 만들었다고 다 1기가 클럭이 안나와요. 미세공정 3나노 4나노 이렇게 내려갈수록 만드는게 더 어렵고 양품이 나올 확률이 낮죠. 인텔 cpu 살때 같은 cpu인데도 어떤건 오버클럭 높게 되고 어떤건 안되죠. 이게 수율입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수율이 낮기로 유명하고 갤럭시에 엑시노스 탑제하면서 수율이 개판나니까 QC기준을 널널하게 잡아서 S21이랑 S22에 탑제하고 그걸 무마하고자 GOS를 넣어버린겁니다. 반도체 만들때 수율이 좋아야 성능이 좋게 나와요 ^^

@쎄바쓰찬 수율 개판나면 성능도 개판됩니다 ^^ 인텔 cpu쓸때 어떤건 오버클럭 엄청 잘되고 어떤건 안되죠. 왜냐면 수율이 잘나온게 있고 안나온게 있어서 그런거랍니다 ^^

@번버리 다시 한번 설명드리지만 수율은 기준치를 통과한 제품이지 그걸 삼성이 널널하게 잡는게 아니에요....

오버클럭 잘되고 안되는게 수율이 아닙니다.

수율이 30%대다 라고 말하면 100개의 제품중에 30개의 제품이 기준치를 통과하는건데 여기서 기준치를 통과하지 못하는 제품들은 판매가 안됩니다.

이걸 삼성이 독자적으로 판매한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말하는건 정상적인 수율의 의미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포럼이나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수율이고 QC상에서 수율이란 말그대로 100개중에 사용가능한 제품이 얼마나 나오느냐입니다.

님이 말하는 수율은 정상적인 용어로 오버마진 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냥 편의상 수율 수율 이라고 말하는걸 진짜 수율로 받아들이시면 안되죠 ㅜㅜ

자꾸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는건데 오버마진을 하도 수율수율 거리니까 사람들이 진짜 이걸 수율로 인식을 하네요 ㄷㄷㄷㄷㄷ

@치사이클R1 그러면 같은 스냅드래곤인데 삼성파운드리에서 만든건 성능이 떨어지는건 어찌 설명할건가요? ㅋㅋ

@번버리 즉 삼성파운드리가 수율이 낮다 = 삼성 파운드리에서 생산한 제품은 성능이 나쁘다.

가 아니고

삼성파운드리가 수율이 낮다 = 삼성파운드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고객사가 필요한 수량을 맞추지 못했다.

입니다.

퀄컴에서는 기간내에 70개를 생산하라고 했는데 삼성에서는 퀄컴이 요구하는 기준을 30개밖에 맞추지 못해서 칩셋판매를 40개만큼을 못팔게 되어 신뢰를 잃은사건

이게 삼성파운드리에서 tsmc로 변경되게 된 핵심입니다.

애초에 888이나 8젠1은 높은전력소모를 바탕으로 성능을 내도록 만들어져 발열이 높은게 맞습니다.

스냅 8+젠1 의 경우에도 피크성능시에는 8젠1과 전력소비량이 같고 발열도 마찬가지로 심해지는데 8+젠1에서의 변경점은 저사양 작업시에 최적화를 시킨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파에서 만들어서 성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퀄컴이 요구한 수량을 못맞춰서 탈락된거예요...ㅡ.,ㅡ

그래서 위에 보여드린 표에서 볼 수 있듯 충분한 방열을 갖춘 스마트폰에서는 지금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스냅8젠1이 나쁜게 아니라 고성능 고전력을 감당할 대책을 세우지 않은 삼성제품이 잘못된거고 애초에 퀄컴에서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제품이 나왔던 상황입니다.

승차감, 출력의 여유 부가적인 것들이 많죠 단순히 AP 만 보고 구리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s21시리즈가 원가절감 많이 들어갔다고 하지만 플래그쉽입니다. 카메라 등등 보급형보단 훨씬 좋죠. 

A34 가성비 하지만 같은돈이면 S시리즈가 낫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성비니까요

s22는 저도 써봤는데 딴건 모르겠고

배터리가 미친듯이 빨리 닳아요

s21+기준 배터리가 4800이라 오래가는거도 있고 체감 s23이랑 비슷합니다

무선충전, 카메라 등등 보급형 대비 장점이 많습니다. 

게임안하는데 s시리즈 왜사냐는 좀 ..

잠수함 패치등 초기 s21에 비해서 발열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개념이 888이랑 2100은 캐쉬구성이 달랐죠. 단순 클럭은 엑시노스 2100이 높았으니 설계 능력은 더 좋은겁니다.  L2캐쉬 반토막 안 냈으면 이겼을텐데

@포크만 단순클럭이 높은 만큼 전력소모가 높아지고 캐쉬는 중요히 여기지 않아 반토막 나서 클락만 높고 성능이 안나온거죠.  

이걸 우리는 설계능력이 안좋다고 말하는 겁니다. 

클럭만 높이는게 설계능력이 좋은게 아니에요. 

@개념이 그걸 기획을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설계가 아니라.  같은 삼파에서 속도를 더 높여서 설계했으니까  설계를 잘한건 맞죠.  기획을 잘못한거고.

캐쉬 512KB 1MB 이건 어려운게 아니에요  원가문제지

@포크만 글쎄요 캐쉬메모리와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클럭만 올려놓고 고전력에 저성능의 결과물을 내놨으면 설계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원가문제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비추는 제가 안드렸습니다. 

@개념이 캐쉬메모리가 면적을 차지해서 원가문제가 됩니다. 캐쉬늘리는건 설계능력이 아니라 가격경쟁력 싸움이에요.   상관관계를 고려했겠지만 단가 낮추려고 면적줄이는쪽으로 기획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