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말씀하시는거죠 작년에는 거의 감가없이 쓰는게 가능했습니다. 전자랜드가 정도로 싸게샀을경우에는 이분말씀이 맞아요. 

맞긴요 쌉소리죠.. 그런 폰이 어딨겠어요..

민망할까봐 모른척 해주고 있습니다..

@방방주식회사김비서 맞는 소리입니다. 작년 S22 사전예약 때 실구매가가 55만원 정도 찍혔습니다. 지금 중고로 처분하면 50만원입니다. S20 때도, S21 때도 이랬어요. 1년에 10만원 전후로 신형 휴대폰 쓰는 겁니다. 뽐뿌 하시는 분들이면 잘 아실텐데 되려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푸르딩딩이 소비중독자들의 기적의 계산법. 5년쓰면 꽁짜로쓰는거에여?

현차다니면 돈벌면서 차바꿀수있음 ㅇㅇ

S20 때도, S21 때도 사전예약 때 사서 1년 쓰고 팔면 감가가 10만원 남짓이었습니다.

@푸르딩딩이 사전예약이 75-80이고 상위모델은 90-100이었는데 추억보정인가

저는 23+  사전때 싸게 사고 1년 뒤 아이폰 넘어가면서 삼케플로 싹 수리하고 샀던 가격 거의 그대로 받고 당근으로 팔았어요

그렇게 월 4만원, 5만원 모이면 월급 받는 족족 다 빠져나가는거죠

쓸거 다쓰면서 돈 안모인다고 하면 좀 한심하긴합니다

@볼이나온다 23+을 일년전에 샀다라..미래서 사셨나요

@Kozel 저는 그 생각이 이상하다는건데.....

그사람이 플래그십 쓴다고 모든 소비를 그렇게 할거라고 그냥 생각을 하더라구요...

아이폰 갤럭시 s 쓰면서 나머지 아끼면서 돈 잘모으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님도 마치 다른 소비도 그렇게 하는양 가정을 하잖아요....

@작심삼초 "150만원을 36개월로 나눠서 월 4만원돈이니까 큰 소비는 아니다"라는식으로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 중에 다른 소비는 알뜰하게 하며 사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Kozel 글쎄요... 어차피 스마트폰은 필요한거고 중저가 폰 산다고 해도 월 2~3 만원은

쓸텐데 스마트폰을 아예 안쓰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쓰는 사람들 끼린 사용하는 돈의 차이가 더 작아질거고

(월 1~2만원 차이?) 돈을 적게 벌수록 이 차이가 크게 다가오겠지만 글쎄요... 연봉 5000 정도라 치면 이 차이로 인해

돈 모으는게 그렇게나 차이 나나요?

자기합리화? 저는 오히려 갤럭시 아이폰 쓴다고 돈 헤프게 쓰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음....

애초에 주위에 중저가 폰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작심삼초 연봉이 1억이건 2400만원이건 중요한건 꼭 필요하지 않은 소비에 얼마나 돈을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고장도 안난 폰을 3년 됐으니까 최신폰 사야겠다는 생각부터가 돈 모으는 습관과는 거리가 멀다는 겁니다

"난 연봉 5천만원이니까 월 4만원은 큰 돈이 아니다" 는 식의 논리를 펴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정당화하는 사람이 다른것은 아낀다라.. 상상하기 어렵군요

아 혹시 오해할까봐 하는 말이지만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사는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소비는 할만큼 하면서 돈이 안 모인다고 푸념하는게 잘못됐다는거죠.

@Kozel 저는 단지 그래요.... 단순히 휴대폰 플래그십 쓴다고 선입견 갖고 다른데 지출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낙인 찍는게 보기 싫은거지 쓸거 다 쓰면서 돈타령 하는사람을 누가 좋게 봐주겠어요....

물론 중저가폰 쓰면서 돈 펑펑 써대는 사람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Kozel 어차피 이거 비꼬는 사람중에 흡연자는 자결부터 해야함 흡연자 한달 4만원 걍씀

@닥터하루살이 평균적인 흡연자는 한달에 3~5만원 (7~10갑) 정도 쓰는 것 같고,

평균적인 술좋아하는 사람은 월 4만원 ~ 무한대 이니 이것도 과소비의 일종이겠네요 ㅎㅎ

흡연 / 음주도 과소비 문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