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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TV
1기가 + 넷플리스 프리미엄 HD 에 TV베이직 한대 추가해서 67,950원 내고 있었어요. (휴대폰 1대 결합 포함)
3년 재약정 이달말에 끝나기도 하고 KT 써보고 싶어서 백메가 상담받았는데 엄청 친절하더라구요.
휴대폰 결합이 빠지면서 요금이 좀더 나오기는 하는거 같은데 나중에 휴대폰 결합도 할 예정이어서 별차이 없어질거 같고 사은품 받으니까 이 기회에 바꿔봐야 했거든요.
근데 처음 유플러스에 전화했을때 같은 조건에 셋탑 임대료 빠지고 상품권 41장 얘기하더라구요. 그동안 해지방어 후기 몇개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주는거같아서 그냥 유지할까 하다가 알겠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KT 꾸준히 알아보는데 유지가 아무래도 낫나 싶더라구요.
그와중에 두번째 통화에서 재약정 했습니다.
기가와이파이로 교체, 거기에 유플러스에 구글패키지?(무드등, AI리모컨, 무슨 태블릿 비슷한거)까지 추가해주고 셋탑임대료 빠지고 해서
최종 61,350원 월요금에 상품권 51장준다더라구요. 41장도 고민했는데 51장에 구글패키지 추가면 뭐 고민할게 없었습니다.
요금 부담되서 500메가로 낮추려고도 했는데 요금 차이도 없고, 현재 주거지에서 유플러스 나름 괜찮았거든요. 끊김도 없고 빠르고.
근데 그냥 사은품 생각하고 재약정하면 호구아닐까 했는데 이정도 조건이면 괜찮은듯 싶더라구요.
독립하고 첫 해지방어라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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