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아기때 부터 언젠간 하겠지 싶어 야금 야금 사모은 보드게임이 현재 책장 반을 거의 차지할 정도로 보드게임이 제법 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몇개만 주문했습니다.
현재 초4 초1 아들 딸 할 수 있는거 중 할인율이 큰거 위주로 골라 봤네요 ㅎㅎㅎ
30퍼대 할인은 평소에도 온라인으로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어 제외 했습니다.
주사위트레이-부루마블할때 이리 튀고 저리 튀고 난리도 아니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기대가 큽니다 ㅎㅎㅎ)
투키 - 우봉고가 퍼즐이 몇개 없어져서 제구실을 못해 우봉고 후속작이라길래 구매(할인율이 크네요)
페어리타일 - 스토리 텔링도 되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피규어가 이쁘네요 ㅎㅎㅎㅎ (역시 할인율 대박)
타이니타운 - 비슷한류가 집에 있지만 할일율이 크고 어렵지 않아 보여 구매 했습니다.^^
꿈의대화 - 딕싯이 있지만 아직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해 몇판하고 거의 봉인중인데 이건 단어 설명 위주라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이랑 막판까지 고민했는데 어제 수첩으로 한번 해보니 4명은 별로 재미가 없네요 ㅎㅎㅎ 한 6명에서 하면 대박일 듯 하고
현재 인터넷으로도 비슷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여 보류했습니다.
아직 집에 봉인중인 게임이 (달무티, 티투알(유럽), 시타델) 봉인중인데 게임 4개가 또 추가 되네요 ㅎㅎㅎ
매년 날짜 맞으면 행사장에 구경 가곤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구매만 해서 좀 아쉽네요...구경하고 체험해 보는재미가 쏠쏠한데 말이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내년 보드콘은 정상적으로 열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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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게이버 커플 입장에서 그저 부러운 글이네요 ㅎㅎㅎ 조금만 더지나면 티투알 정도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것같고
달무티는 지금도 가능하실꺼에요 ㅎㅎㅎ
저도 매년 보드게임콘 데이트 삼아 가기 떄문에 오며가며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신상 게임을 채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참 매력적인데 이번엔 온라인으로만 하니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