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 법무보호위원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 청렴한 활동을 다짐했다.
김종율 기업인위원회 회장은 “청렴한 기관 운영을 위해 기업인위원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법무 보호 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과 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청렴은 법무보호복지 활동의 기본 가치이자 사회적 신뢰의 근간”이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법무보호위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