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이 1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5년 경남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 총장은 “앞으로 18년가량이 지나면 아마 경남에 있는 대학의 입학 정원 3분의 1을 채울 수 없는 학생이 진학하게 된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로 이어지는 이 위기를 막아내는 큰 댐의 역할을 제대로 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