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인천향우회총연합회(회장 오명석)와 신년 하례회를 갖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500여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100만 인천 향우가 새해를 맞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
인천호남향우회는 1964년 창립했으며 지금껏 전남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명석((주)엠에스오팜 대표) 인천 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은 “100만 향우와 전남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향우들이 자랑스러워하고 후손에게 당당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