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판로·수출·자금 등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책 한자리에서 소개
-도내 21개 지역 순회하며 찾아가는 설명회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4일 경과원 경기홀에서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과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KOTRA 등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R&D 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자금 및 금융지원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기관별로 올해 변경된 지원정책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는 기업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위해 1:1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경과원은 이번 설명회 외에도 15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총 21회에 걸쳐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도내 산업단지와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 갖고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반영한다.
강성천 원장은 “올해는 창업생태계 조성, 지역기반 성장산업 활성화, 수출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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