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 화성시의회는 13일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도약을 기원했다.
새해를 맞아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환영사 및 축사, 기념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상공회의소는 1991년 설립돼된 화성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 회원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배정수 의장은 “올 한해도 경제는 좋은 시기도 있을 것이고,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풀어야 할 과제도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이런 도전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가뿐하게 이겨내는 을사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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