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장보기 행사는 지난 13일 방림면을 시작으로, 15일 용평면, 16일 미탄면, 17일 대관령면에서 진행하며, 평창군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시가지와 5일 장터에서 장보기와 점심 식사 등을 진행한다.
한편, 평창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연말연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이 아닌 그 외 구역에서 진행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지역 상권에 온기를 전하고,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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